[노] 을지포커스렌즈와 서해상 NLL 논란에 부쳐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 을지포커스렌즈와 서해상 NLL 논란에 부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8월 28일 2차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는 것과 관련, 한국 군 당국이 을지포커스렌즈훈련 기간에 실시키로 했던 한국군 단독의 기동훈련을 연기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거듭 밝히는 바, 을지포커스렌즈 훈련은 축소의 대상이 아닌 중단의 대상이다.

한미 합동군사훈련 자체를 중단하지 않고 한국군 단독의 일부 훈련을 취소한 것은 미국 눈치 보기에 다름 아니다. 이는 한국 군당국이 평화와 통일에 대한 의지가 있는지 의심케 하는 대목이다.
한미 양국, 특히 미국은 전쟁 훈련 자체를 즉각 중단하는 용단을 내려야 할 것이다.

한편, 정상회담의 예상 의제로 거론되고 있는 서해상 NLL 문제와 관련, 이재정 통일부 장관이 NLL은 영토 개념이 아닌 안보 개념이라고 한 발언은 적절한 것이다. 우리는 오히려 안보 개념이라는 NLL이 그동안 안보를 더욱 불안케 해 왔다는 사실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한나라당은 NLL은 휴전선이라며 남북 정상회담의 의제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NLL에 대한 무지의 소치에 불과하다. NLL조차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한나라당이 올바른 대북정책을 추진할리 만무하다. 제대로 알지 못하면 공부를 하던가 그도 아니면 가만히 있어야 중간이라도 간다는 것은 초등학생도 아는 상식이다.

2차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NLL 문제를 해결하고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줄여야 남북 관계는 보다 발전하게 될 것이다.

2007년 8월13일 민주노동당 자주평화통일위원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