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은 무슨 통합이고 신당은 무슨 신당인가 하는 인식을 모든 국민들이 가지고 있다.
양당 사무총장 회담을 한다는데 신당의 사무총장은 엊그제까지 열린당이었다. 열린당 탈당계 잉크로 마르지 않았고 신당 입당원서 잉크도 아직 마르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양당의 사무총장 회담은 당대당 협상이 아닌 열린당 내부회담, 즉 가족회의에 불과하다. 이것은 위장이혼, 위장 재결합의 속임수 정치이다.
오늘 남북정상회담 발표가 있었다. 엊그제까지 남쪽에 있던 사람이 짜고 북한으로 올라가서 북한의 대표로 남북회담을 한다 하면 어느 누가 남북회담이라 하겠는가? 남남회담에 불과하다. 신당과 열린당은 모든 국민이 아는 속임수 정치, 가면정치를 집어치우고 솔직하게 열린당을 다시 복원하겠다고 선언하기 바란다.
2007년 8월 8일 민주당 대변인 유종필(柳鍾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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