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포장마차 "불매포장마차"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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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포장마차 "불매포장마차"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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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주주운동본부가 "불매 포장마차"를 개업한 까닭은?

^^^▲ 색다른 포장마차 "불매포장마차"
ⓒ htjuju.com^^^

해태제과 소액주주들의 임의 단체 중 하나인 소액주주운동본부(대표 염경우)에서는 지난 6월말에 "불매 포장 마차"를 개업 했다.

포장마차는 서울 신당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태제과 소액주주들이 서빙,주방등의 일을 돕고 있다.

이들이 포장마차를 하게 된 이유는,근 3년여에 걸쳐 소액주주운동을 하면서 언론,방송등에 해태제과 매각의 부당함을 호소하는데도 보도를 하지 않고 있고 소액주주운동 비용도 만만치 않아 국민들에게 좀더 접근하여 실상을 알릴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에 포장마차를 고안하였다고 한다.

한편 우리에게 익숙한 "맛동산,고향만두.빙그레"를 생산 판매하는 해태제과는 2001.9월 해외 콘소시움에 매각된 상태이다.또한 그해 11월에 증권거래소에서 상장폐지됨으로서 소액주주들이 보유한 주식은 휴지가 되었다.

^^^▲ '소액주주운동본부'는 현재 '해태'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해태제과식품'은 해태제과 주주들의 허락을 받지 않은 무단 사용이라고 주장한다.
ⓒ htjuju.com^^^

"지금의 해태제과는 외국 자본이 세운 '해태제과식품'으로서 해태제과 주주들의 허락도 받지 않고 해태제과란 상호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2001년부터 계속되어온 구해태제과 주주들의 매각부당성 제기에 대해 "자기들은 해태제과 식품이기에 해태제과 주주들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해태제과 식품측과의 문제는 마치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를 다투는 문제 인것 같다.

해태제과 식품이기에 해태제과 주주들과는 상관없다는 측과 해태제과 식품이면서 왜 해태제과를 사용하느냐?는 측과의 분쟁은 성경에 나오는 "솔로몬의 지혜로운 판단"을 요구한다.

또다른 소액주주 임의단체인 "주권쟁취 투쟁위원회"에서는 사실상 매각을 주관하였던 조흥은행을 상대로 청와대를 비롯한 관계기관에 진정을 해둔 상태다.

조금이라도 불만이 있는 소비자가 있어서는 안되는 제과회사에서 현재 회사를 운영하는 회사의 임직원이나 인수한 외국컨소시움 관게자들이 방관하는 이유가 궁굼하다. 지나는길에 들러보기를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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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만 2003-07-02 23:15:03
이렇게까지 억울한 사연을 알려야 하다니.
참으로 눈물겨운 호소입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시라소니 2003-07-03 09:46:36
쾌속 정확하게 대러 눕히고 싶구먼
전국에 지점을 만들면 좋겟군요
소비자가 없는 회사가 과연 존재 할까?

소시민 2003-07-03 12:00:37
해태제과식품은 해태제과와는 상관없는 회사라고 한다.
그러면서 왜 해태제과 상호를 놓고 한 소액주주와 면담을 했는가?
그리고, 왜 그분이 음독까지 한것일까?
현재 antiht.co.kr 에서는 그분의 아들 호소문에 서명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별 다른 대답이 없고 그분은 다시 그 후유증으로 병원에 입원하신다고 한다. 이제는 서울도심 한복판에 "불매포장마차"까지 등장했다. 앞으로 어떤 저항이 나올지 누가 짐작이나 하겠는가? 이제는 끝을 내자. 서로 머리를 맞대고 서로가 살고 모두가 웃을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모 경제신문에 해태제과식품의 유력한 인수예정자로 네슬레가 거론되고 있다. 만약 소액주주들을 등한시한채 매각이 된다면 그것이 과연 순조로울까? 더 거세질 저항은 예상못하는가? 미리 해결책을 제시하고 새롭게 변신하는것이 서로에게 이득이 되지 않을까...
혹시 이 글을 보는 해태제과식품, 조흥은행 관계자는 진지하게 타협점을 찾아 빠른 시간내에 해결하기를 바란다. 서로 조금씩 양보한다면 공생의 길이 있으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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