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대선 딜레마에 빠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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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대선 딜레마에 빠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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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 장로인 이명박 후보를 과연 지지할까?

^^^▲ 7.27 뉴라이트 기독연합 출범식^^^
한국교회, 과연 같은 종교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서울 소망교회 장로인 이명박 후보를 지지할 것인가?

필자는 지난 제14대 대통령 선거가 있던 92년 12월에 만 20세가 되어 첫 선거에 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군입대를 앞두고 있던 필자에게는 국군 최고통수권자이자 이 나라의 대통령을 내 손으로 뽑아야 한다는 설레임과 무거운 책임감에 선뜻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당시 후보들의 공약과 됨됨이를 살펴 보아야만 했었다.

여느 선거가 다 그랬겠지만... 각 후보의 공약은 모두가 대한민국이 잘 살게 되도록 구상하고 연구하였을 것이기에 별 차이가 없었던 것 같았다. 그래서 지금도 중요시되고 있는 지도자의 도덕성과 청렴성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던 것 같다.

결국, 필자의 첫 선거 행위였던 제14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시 김영삼 후보에게 한 표를 행사하게 되었다. 이 선택에 가장 크게 작용했던 것은 다름아닌, 같은 신앙을 가진 서울 모교회 장로님이라는 것이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 필자는 하나님을 흠모하는 신앙이 남달리 독실했었다. 그 분이 원하신다면 기꺼이 내 생명까지 바칠 수 있는 순교자의 신앙이었다. 곧이어 93년 2월에 현역으로 군입대를 하게 된 필자는 "군대복음화의 사명"을 띄고 즐거운 마음으로 군입대를 할 정도로 신앙심이 깊었다.

"교회 장로님이라면 하나님을 믿고 그 분을 두려워 하는 지도자가 될거야~" 라는 확신에 더 이상의 고민없이 나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였고, 결국 제14대 대통령에 당선되어 대통령 취임식은 신병훈련소에서 보게되었다.

이후 김영삼 대통령의 5년간의 역임기간 동안 내 고향 부산은 하루가 멀다하고 개발과 공사로 점점 외형상으로 급속도로 발전해 가는 모습을 가끔 휴가를 나와서 보게되었지만, 결국, 방만한 국정운영으로 인하여 국고는 고갈되고 IMF사태를 직면하게 되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겪게 되었던 것이다.

물론 당시 국정평가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있겠지만...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준비되지 못한 지도자의 역량부족으로 자랑스런 대한민국은 크나큰 상처를 입게 되었고, 국민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과 정부 정책에 대한 불신으로 난관을 헤쳐나가기가 힘겨웠었다.

이후 15대 대선을 통하여 IMF의 책임론이 급부상하면서 마땅히 책임을 져야할 김영삼 전대통령의 일관된 책임회피성 발언과 변명, 핑계로 인하여 이전에 품었던 교회 장로님으로써의 믿음과 신뢰가 순식간에 무너지는 것을 느끼며, 저 분께 한 표를 행사했던 제 손이 부끄러움을 느꼈었다.

당시 김영삼 전대통령의 모습에서는 결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모습은 찾아 보기가 어려웠고, 어찌 서울에 대형교회 장로님께서 저럴 수가 있는가? 아마도 이 때 이후로 한국교회에 대한 일반국민들의 불신은 한층 더 높아졌을 것이다.

이후 김대중 정권이 들어서면서 부터, 한 편으론 IMF를 극복한다면서 다른 한편으론 마땅히 지켜야할 국고의 원천인 유수의 대기업들을 해외에 헐 값에 팔아넘겨, 막대한 국고손실을 초래하게 하고, 연이어 출범한 현 노무현 정권은 처음부터 국민에게 거짓과 속임수로 기만하여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허물게 한 장본인 이었다 해도 과장이 아닐 것이다.

이제 대한민국의 운명이 제17대 대선, 아니, 한나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번만큼은 한국교회와 일천만 크리스챤들이 단순히 교회 장로라는 이유만으로 잘못된 선택을 해서는 안될 것이다. 결코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나 외형을 보지 않으시고, 그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다.

이제 필자도 좀 더 솔직히 글을 써야겠다.

필자는 2004년 3월 30일, 당시 탄핵역풍으로 위기에 빠진 한나라당을 구하고자 최병렬 대표에 이어 임시 당대표로 나선 박근혜 후보의 한나라당 정강정책을 발표하는 생방송을 보면서 당시 박근혜 대표의 진심어린 눈물의 연설을 보면서 함께 기쁨의 눈물을 한없이 흘러내렸던 그 때를 잊지 못한다.

"하나님께서 아직 이 땅에 이런 참된 지도자를 남겨두셨구나..." 당시 현 노무현 정권의 패악성과 거짓과 술책을 뼈져리게 자책하던 이 때에 국민의 마음을 눈물로 적셔주는 진정한 지도자의 존재를 보게 되어 얼마나 기뻤는지... 지금도 그 때를 잊지 못한다.

그 날 연설이 끝나고, 이 분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한 목숨 바쳐도 아깝지 않다는 확신으로 지금의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를 만들기 위해 Daum 카페에 접속하였으나, 나와 똑같은 생각으로 앞서 만든 이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지금의 박사모 정광용(필명:나라사랑) 회장이었다.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이번 17대 대선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절대절명의 순간이다. 그에 앞서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은 그야말로 본선보다 훨씬 더 흥미가 넘치는 과정일 것이다.

그 이유인즉슨, 지금의 한나라당에는 17대 대통령으로 유력한 두 후보가 막상막하의 선두 경쟁을 하고 있기에 그렇다. 박근혜 후보와 이명박 후보, 분명 두 분 다 한나라당의 소중한 자산이자 자랑거리 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러나, 여기서 한국교회와 일천만 크리스챤들은 분명한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같은 종교를 갖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아님, 대형교회 장로님이라는 이유만으로 막연히 하나님을 두려워 하며, 국가를 잘 이끌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한 표를 행사한다는 것은 지난 14대 대선을 통한 한번의 실패경험으로도 충분할 것이다.

지난 7월 27일 기독교 회관에서 뉴라이트 기독연합의 출범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했었다.

이 날 약간의 웃지못할 소동이 있었다. 어느 교단소속의 기자가 "뉴라이트는 이명박후보를 지지하고 있고, 기독연합도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급조한 조직이 아니냐?", "다른 분들은 답변하지 말고, 김진홍 상임의장님이 직접 답변해 달라" 는 등의 다소 격조를 갖추지 못한 질의와 이에 대해 과민한 반응으로 직답을 회피하고 질문의 의도를 되묻는 진풍경도 벌어졌었다.

물론, 이 날 임시 사회봉을 맡은 지덕 한기총명예회장의 발언에서 문제가 되는 대목이 있었다.

"이왕이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신앙인이면 좋겠다" 이 발언은 자칫 이명박(서울 소망교회 장로) 후보를 지지하는 듯한 인상을 주기에 충분했었다.

그러나, 필자는 이명박 후보의 서울시장 재직시절 자신의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서울시를 하나님께 봉헌한다" 고 한 발언으로 인해 한국교회에 끼친 부정적인 인식과 국민적 영웅 히딩크와 반바지, 슬리퍼 차림의 아들을 공석에 세워 사진찍게하는 모습, 그리고, 최근 자신의 병역미필 의혹을 제기한 같은 한나라당 당원을 검찰고발하는 등, 최근 수없이 오르내리는 의혹들을 풀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정작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모습은 찾아보기가 어려웠다.

하나님은 그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히4:12)하신다는 진리를 잊지말고, 금번 한나라당내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지혜로운 선택을 할 수 있는 한국교회와 천만 크리스챤이 되었음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끝으로, 불교를 비롯한 여타 종교인 여러분께 본 칼럼의 취지로 볼 때 다소 기독교 입장을 나열하게 된 점에 대해서 정중히 양해의 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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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친구 2007-08-22 21:26:33
나대비가 또 좌파로 몰고가네. 나대비 명박으로 어서 가시게. 그래야 숫가락이도 들지

정함철 2007-08-17 19:22:11
저 요나답을 비난하는... 자칭 우익이라 주장하나 실상은 수구친북불순좌파님들께 축복이 임하길 기원합니다.

jinu 2007-08-13 13:36:53
기독교에 정의를 기대함은 無理

나무교 2007-08-11 14:50:28
나대비 글은 접어야 뉴스타운이 산다.기자도 기자 나름이지.참 할일도 없는 사람이네.

하느님동기 2007-08-09 19:46:02
꼴값을 떨어. 꼭 하는짓이 나대비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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