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연회조차 불발된 모바일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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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연회조차 불발된 모바일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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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린우리당 대권주자인 한명숙 의원 주관의 모바일투표 시연회가 있었다.

국정파탄세력은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이벤트, 깜짝쇼로 오픈프라이머리를 주장하는 것도 모자라 모바일 투표를 주장하고 있다.

정당민주주의와 책임정치에 역행하는 오픈프라이머리도 문제지만, 특히 모바일투표는 대리투표, 이중투표, 매수투표의 가능성으로 직접투표, 비밀투표에 위배되어 민주적 대표성, 공정성, 신뢰성을 보장할 수 없다는 심각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 때문에 중앙선관위도 “공정성이나 투표비밀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선관위가 위탁관리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부정적 답변을 한 바 있다.

오로지 자신들의 책임을 덮고 성형수술과 간판바꿔달기에 급급한 국정파탄세력의 정략적인 깜짝쇼에 국민들의 신성한 한 표를 손쉽게 이용하려는 수작에 불과하다.

부정투표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보안 등 기술적 문제도 아직 허점이 많다. 기술적 오류때문에 한명숙 의원이 직접 참여한 모바일투표 시연조차 오늘 이루어지지 못해 망신을 자초했다.

국정파탄세력은 국민들의 뜻을 소중히 여긴다면 더 이상 이합집산쇼, 오픈프라이머리, 모바일투표 등 깜짝쇼에 매달리지 말고 국정실패에 책임이나 지길 바란다.

2007. 8. 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나 경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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