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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1일 붕괴된 미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교량. ⓒ AFP^^^ | ||
결함의 대부분은 스팬(span :경간徑間)불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판 성수대교 붕괴’로 불린 이번 미니애폴리스 교량은 이미 2005년도에 미 교통부가 구조적 결함이 있는 것으로 판명 났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교량 관련 전문가들은 미국 전역의 7만개 다리를 보수하려면 188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필요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전부 보수 등 재건에는 한 세대의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말하고 있다. 남의 얘기가 아닌 것 같다.
그러나 미 연방도로국은 5년 전에 추정한 금액은 550억 달러로 최근 전문가들이 추산한 금액과 차이가 많이 나고 있다.
미 토목공학회에 따르면, 1년에 94억 달러씩 20년은 걸려야 이런 개보수 작업이 이뤄질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미국 전체 교량을 지나다니는 차량은 하루 평균 3억대 이상으로 알려졌다.
미 연방정부는 미국 내 교량 가운데 어느 정도가 실질적으로 안전에 위험을 주고 있는지 불분명하다고 밝히고 모든 교량이 전부 미니애폴리스 교량과 같이 붕괴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미 연방도로국은 미국 내 전체 교량 607,363개 중 최소한 73,533개의 교량, 즉 12%정도의 교량이 “구조적으로 결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결함이 있는 교량 중에서는 1990년대에 건설한 최근의 것도 포함돼 있다고 2006년도 통계는 보여주고 있다. 이 숫자는 1990년대에 지어진 816개의 다리와 100년 가까이 된 다리 3871개를 포함한다.
미 연방도로국에 따르면, 미국 내 대부분의 고속도로와 교량은 83%가 매 2년마다 점검을 받고 있으며, 불량으로 판정 받은 약 12%의 교량은 매년 점검을 받고 있으며, 양호하다고 판정된 5%는 매 5년마다 점검을 받고 있다.
미 연방 정부는 고속도로와 교량의 건설, 수리 및 유지보수비용의 80%는 확보돼 있지만 유지보수비용과 신규 건설비용을 어떤 비율로 나눠 사용할 것인가를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량은 전통적으로 과적 차량의 통과 금지 등 철저한 규칙 준수가 필수적이지만 현실적으로 그렇지 못한 경우가 허다해 교량의 결함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연방정부 측은 말하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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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성수대교 붕괴 벌써 잊고 공무원들 나 몰라라 하지 말고 더 큰 사고가 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사전 점검 필히 해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