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올해 건설교통부에서 실시한 하천제방정비 추진상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10억원 예상)를 받는다.
도는 지난해 호우 및 태풍으로 전국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올해는 호우피해 사전예방과 피해규모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50일간 도내에 산재된 548개소 3,437㎞ 하천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으며, 사업비 9억 3,800만원과 장비 15대, 연인원 979명을 투입해 불법시설물 12개소와 훼손된 제방 8개소 6.5㎞, 호안 2개소 200m, 배수문 63개소를 조기 정비했다.
또 하천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하여 하천관리실명제를 도입하고 도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지역하천관리기업으로 지정하여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등 하천의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토록 유도했다.
특히, 매년 상습적으로 주택침수가 발생되었던 논산시 강경읍 황산지역의 65동의 주택이전을 완료하여 침수피해를 예방함은 물론, 철거지역에 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친환경생태계 보존시설을 설치해 주민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는 등 하천관리 분야에서 충남이 최고의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건설교통부에서는 매년 여름철 홍수에 대비하고 하천내 불법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하천제방정비 추진상황을 평가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충남이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2위‘와 ‘3위‘에는 각각 전북과 울산이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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