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한민국에 나타난 부정부패한 홍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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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한민국에 나타난 부정부패한 홍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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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건적! 홍건적! 애국애족 양심세력은 전원 의병이 돼야 !

21세기 대한민국의 맑은 하늘 아래 홍건적이 나타났다.

홍건적(紅巾賊)은 원(元)나라 말기의 반란군으로 머리에 붉은 두건을 둘러 동지임을 나타낸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들 홍건적은 나라를 '송'으로 정하고 한때 요동지역을 장악하였으나 관군에 쫓기자 고려를 침략하였다.

홍건적은 고려에 들어와 닥치는 대로 노략질과 살상을 저지르고 1359년에는 서경(평양)까지 점령하는 등 큰 말썽을 일으켰다. 이후 1362년 최영ㆍ이성계 장군에 의해 압록강으로 겨우 겨우 쫓겨 갔을 정도로 그들은 흉포했다.

그때 고려는 엄청난 피해를 입었기에 어쩌면 고려의 멸망을 앞당기는 원인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21세기 대명천지 대한민국에 홍건적이 나타났다고하면 믿을 것인가?

홍건적! 홍건적!

필자는 홍건적이란 외적(外敵)처럼 우리나라를 어지럽히며 좀먹는 집단이 존재한다면, 그들을 홍건적이라 부른다 해도 크게 잘못된 표현은 아니라고 본다. 만일 내부의 홍건적 같은 집단에 의해 부정부패와 비리와 위법, 탈법이 횡행하여 나라가 어지럽다면, 이는 외부의 홍건적보다 더한 도적집단에 불과할 뿐이다.

내부의 홍건적 퇴치에 애국세력이 나설 때!

만일 위장전입 등으로 땅 투기를 하거나 공직에 있으면서 친인척들 배불리는 배임행위를 하는 자들이 홍수처럼 범람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서민들에게 전가(轉嫁)될 것이요, 그와 같은 악행을 홍건적과 비교한다 해도 나을 것 하나 없을 것이다.

하물며 병역, 납세의무와 같은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사회적 지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외면하고 수백억 자산가가 보통의 서민들보다 못한 극빈층 수준의 국민건강보험료를 낸다면 이 또한 홍건적 이상으로 서민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매우 질 나쁜 행위다.

이러한 후안무치하고 뻔뻔한 작태는 결과적으로 서민들에게 피해가 돌아갈 것이요, 국민건강보험의 재정을 축내는 도적행위와 같다할 것이다. 이러한 행위에 대하여는 국가가 추상같은 엄벌로 정히 다스려야 할 것이다.

아울러 공직자나 선출직에 나오려는 자가 자신의 과거 행위에 대하여 진솔하게 사과하지 않고 극구 부정하거나 측근이나 친인척들에게 책임전가를 하거나 또는 국민을 속이려한다면 이는 도저히 용서받지 못할 소인배 행위다. 게다가 성품이 부정직하고 국민들 앞에서 태연히 거짓말까지 한다면 이 또한 홍건적보다 나을 것 하나 없이 하찮은 인물에 불과하다.

때문에 애국애족에 불타는 양심적 국민들이라면 외부의 홍건적만 막을 것이 아니라 내부의 독버섯에 불과한 ‘홍건적’ 퇴치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아니, 온몸을 던져서라도 애국애족의 양심세력은 내부의 홍건적을 철저히 막아야한다.

그런데 21세기 대한민국에는 불행하게도 홍건적뿐만 아니라, 2세기 말 후한시대에 크게 발호한 황건적(黃巾賊)도 나타난 것 같다. 황건적은 머리에 누런 두건을 쓰고 갖은 부정부패와 위, 탈법을 저지르는 무리들이다. 이들 부도덕한 각지의 도적떼들은 부정부패한 홍건적과 작당하여 나라를 말아먹으려고 발호하고 있다.

그들 홍건적, 황건적 무리들에게는 ‘양심’, ‘도덕’, ‘애국애족’, ‘서민’에 대한 배려와 이해는 없고 오로지 자기 무리만의 이익과 권력쟁취를 위해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탈법, 위법도 불사하며 나라를 크게 어지럽히고 있다. 그러니 그들을 어찌 홍건적이요, 황건적이라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생각 있고 양심 있는 애국애족의 대한남아라면 나라를 구하는 일념으로 거짓부렁이에 불과한 홍건적과 황건적을 퇴치하기 위해 모두 나서야한다.

온몸 던져 나라를 구하는 의병으로서 도적떼에 불과한 홍건적, 황건적을 내쳐야 한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을 21세기 자랑스러운 선진한국으로 당당히 인도해 갈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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