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숙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충격과 슬픔에 젖어 있을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무고한 민간인을 납치하고 피살까지 한 탈레반의 행위는 천인공노할 만행입니다. 어떤 명분으로든 용서받을 수 없는 반인도적 범죄입니다.
탈레반은 지금이라도 당장 나머지 피랍자 전원을 석방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만이 저지른 범죄의 일부나마 용서받을 수 있는 길입니다.
더 이상 희생자가 발생해선 안됩니다. 정부는 피랍자들이 하루빨리 석방돼 가족의 품안으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모든 수단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피랍자들이 조속히 석방될 수 있도록 우리 국민 모두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7년 7월 26일
열린우리당 대변인 서 혜 석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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