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전문기업 마이셰프가 업계 중 유일하게 4대 새벽 배송 플랫폼 입점과 동시에 메이저 4대 백화점(신세계, 현대, 롯데, 갤러리아) 모두 입점하며, 온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마이셰프는 주 소비층으로 2544 맞벌이 부부, 주부층을 겨냥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띠고 있다.
현재 마이셰프는 자사 온라인 쇼핑몰을 포함하여, 11번가, G마켓, 네이버 등 40여 개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다.
특히 신선 밀키트의 핵심 판매 채널인 새벽 배송 플랫폼인 쿠팡과 마켓컬리, 이마트, 헬로 네이처를 확보하는 동시에 백화점 입점을 통해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7월에는 롯데백화점까지 판로를 확장하여, 이로써 업계 최초내 4대 메이저 백화점 모두 입점한 업체가 되었다.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1년 7개월 동안 충성고객을 확보하는 등 안정적인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마이셰프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간편식 밀키트 시장에서 주목받는 선두 기업이다.
마이셰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에는 소비자들이 가격 비교보다는 빠른 배송을 해주는 쇼핑몰을 선택하고 있다. 특히 신선한 음식을 즉시 취식 할 수 있는 새벽 배송이 본격화되면서 고객들의 생활에 큰 변화를 주었다”라며, 앞으로 “식재료 구매 생산부터 고객 문 앞까지 신선하게 배달해주는 풀필먼트 시스템을 구축하여, 다양한 밀키트 제품을 고객 접점, 라스트마일에서 빠르고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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