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의 지창욱이 김유정에 튤립을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지는 가운데 튤립 꽃말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튤립 꽃말'은 색깔별로 다르다. 빨간색은 사랑의 고백, 보라색은 영원한 사랑, 분홍색은 야정과 배려의 의미가 담겨있다.
지난 31일 방송된 SBS '편의점 샛별이' 13화에서는 지창욱이 김유정을 위해 꽃집에서 빨간색 튤립을 사들고 편의점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창욱은 검정고시를 준비 중인 김유정에게 "내가 상 줘야겠다"며 꽃다발을 선물한다.
이에 김유정은 다소 놀란 표정으로 지창욱을 바라보고 그 순간 지창욱은 샛별이의 이름을 부르며 한걸음 다가가 고백하려는 분위기를 잡으며 끝났고 14화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편의점 샛별이'는 똘기 충만 4차원 알바생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로 총 16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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