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탤런트 2020 시즌 14가 럭셔리 산업의 메카 두바이에서 '두바이 마법 라이브' 포맷으로 올 9월 개최된다. 앞서 서울개최예정이었던 이벤트가 외국인 자가격리로 변경된 것이다.

슈퍼탤런트 그룹 브랜드매니지먼트 주라미 대표는 하늘을 뚫을 듯 놀랍게 솟은 화려한 마천루부터 이국적인 정취 속에서 펼쳐지는 프리미엄 로케이션 그리고 계속되는 신기록, 사막과 바다가 동시에 공존하는 상상의 도시 ′두바이′ 에서 다양한 패션 유튜버 콘텐츠를 제작한다고 알려왔다. 세계 결선은 9월 26일 토요일 ‘그랜드 하얏트 두바이’의 바니야스 그랜드불룸에서 3,200sqm(968평) 크기로, 역대 두바이 패션 콘텐츠 최대 규모의 디지털 텔레비전 포맷으로 제작된다.

바다를 품은 사막 도시 '두바이'는 상상하는 것을 현실로 만드는 마법 같은 도시이다. 매일 눈을 뜨면 생겨나는 새로운 건축물과 조르지오 아르마니, 팔라조 베르사체, 불가리 등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의 호텔도 즐비하다.

럭셔리 업체들에게 기회의 땅인 아랍에미리트연방(UAE)의 두바이는 UAE의 관광과 경제를 선도하며 세계의 부가 몰리는 곳 중의 하나다. 수도 아부다비 역시 최고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도시로 여겨지고 있다. 럭셔리 산업의 신흥시장으로서 두 도시는 쌍벽을 이룬다. 두바이 장점 중 하나가 정말 축복받은 지정학적 위치로 인해 어디든지 여행 가기 편하다는 점이다. 세계지도를 보면 아랍에미리트가 중동의 한가운데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왼쪽으로는 유럽과 아프리카 그리고 오른쪽으로는 유라시아 대륙의 중심이다.

정용배 감독은 “전 세계 모델들에게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을 통해 꿈과 희망, 용기를 주는 ‘포스트 COVID-19’ 포맷으로 사막에서 10일간 개최하는 SUPERTALENT OF THE WORLD 시즌 14는 먼저 아부다비에서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왕의 궁전인 ‘카사르 알 와탄’,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페라리 월드’, ‘루브르 아부다비’ 콘텐츠를 제작한 후 두바이로 이동한다.

828m 높이의 ‘버즈 칼리파’ 세계 최고층 빌딩, 축구장 10개 크기의 ‘두바이몰’, 양 옆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큰 ‘두바이 분수’와 워터 댄스, ‘두바이 오페라’ 지구, 야자나무 모양의 세계에서 가장 큰 인공섬 중 하나인 ;팜 주메이라’, 전통과 럭셔리가 만나는 ‘메디나트 주메이라’, 두바이의 역사를 볼 수 있는 ‘두바이 크릭’에서 시작하여 페르시아 만으로 이어지는 3.2km 길이의 ‘두바이 운하’, ‘JBR’ 야외 영화제 및 DJ쇼, ‘카이트 비치’ 수중 스포츠, 축구장 28개 크기 ‘IMG 월드 오브 어드벤처’ 초대형 테마파크에서 패션 런웨이를 한다

이어 세계에서 가장 큰 인공 정박지 ‘두바이 마리나’, 차량 출입이 통제되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13,000평방미터에 펼쳐진 ‘시티 워크’, 두바이의 전경을 360도 파노라마 뷰로 감상할 수 있 스카이라인 ‘두바이 프레임’, ‘아라비아 사막’에서 오프로드, 4륜 오토바이, 샌드 보딩 등 사막 사파리 등 모든 로케이션을 35국 탑모델들이 슈퍼탤런트 라이브로 “패션 유튜버”로 제작하여 자국 및 전 세계와 소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