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가 결혼 후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7일 이연희는 본인의 SNS를 통해 "#지난밤 #추억의장소. 내가 좋아하는 취향의 와인종류를 가지고 계셔서 더 애정하는곳. 코로나때문에 많이 힘드신데 곧 이겨내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결혼 후 첫 근황이라 많은 팬들이 반가워 하고 있다.
앞서 이연희는 지난 2일 비 연예인 남편과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 측은 "이연희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 예비 신랑은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6월 2일 가족, 친지들과 함께 소규모로 치를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이연희 결혼 소식을 다루기도 했다. 방송에서 레이디제인은 "이연희의 남편은 대체 어떤 사람이냐?"고 물었고, 한 연예부기자는 "일단 2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는데, 그게 전부다. 정보가 너무 없다"고 답했다.
또한 황영진은 "이연희가 배우자의 중요 조건으로 종교를 꼽은 바 있다"고 알렸다. 과거 이연희는 과거 영화 제작발표회에서 이상형으로 같이 교회를 다닐 수 있는 사람, 마음이 맞는 사람을 꼽은 바 있다.
한 연예부 기자는 "아마도 예비신랑을 볼 때 종교가 정말 큰 부분을 차지하지 않았나 추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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