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18개 정보화마을은 30일 대전 오페라 컨벤션홀에서 이명수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정보화마을 운영위원장, 정보화지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를 가졌다.
충청권 정보화 마을현황은 2001년에 1차로 ▷충남 금산 인삼약초마을 ▷충북 음성 부윤마을 등 2개 마을이 선정·조성되었고, 2002년 2차로는 ▷충남 홍성 문당환경농업마을 등 11개 마을 ▷충북 청주 평동 전통떡마을 등 5개마을 ▷대전 산내포도마을이 각각 선정·조성되었다.
정보화마을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떨어진 농어촌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전자상거래를 통한 농가소득 창출을 목적으로 행정자치부와 도, 시·군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초고속 인프라 구축·주민정보화 교육·가구별 PC 보급·마을정보센터 설치·정보콘텐츠(홈페이지, 전자상거래시스템) 구축 등 마을운영위원회를 구성 자발적 운영 및 마을홍보 등을 하고 있다.
이날 지도자대회는 충청권 정보화마을 주민들간 그동안 추진경험과 정보공유, 앞으로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여, ▲각 마을별 정보콘텐츠 구축에 대한 현황보고 ▲정보화마을의 활성화를 위해 "전자상거래 마케팅 전략 및 정보화마을 적용 방안"에 대한 전문가의 특강 ▲우수 정보화마을인 충남의 금산 인삼약초마을(황국연 위원장)과 충북 제천 청풍물태마을(민경진 위원장)의 사례발표 기회를 가졌다.
또한, 참석자 전원이 참여한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마을별 정보경연대회와 정보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우수마을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마을주민들은 "정보화마을 조성은 농어민의 정보이용 생활화와 좀 더 잘사는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지도자대회를 통해 주민들간 추진경험과 향후 발전방향 정립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 관계자는 "정보화마을은 농어촌에서 그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정보이용의 생활화가 가능해 졌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 전자상거래 등 부가가치를 창출해 주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정보화마을의 선정과 운영의 내실화를 기할 수 있도록 지도관리 및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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