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전수경이 화제다.
뮤지컬 배우 전수경이 10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전수경은 다양한 에피소드로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으며 남편을 언급했고, 방송 다음날인 11일에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전수경은 2008년 이혼 후 쌍둥이 딸을 키우던 싱글맘이었지만 2014년 9월 한 호텔 지배인인 에릭 스완슨과 2010년 만남 후 4년 동안의 만남 끝에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7살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면서도 주위의 부러움을 사는 모습을 보여준 전수경이기에 남편과의 러브스토리가 관심을 끄는 것.
과거 한 방송에서 전수경은 "갑상선암을 선고받고 힘든 시기를 보내던 중 남편을 처음 만났다"며 "갑상선암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남편)이 오히려 위로와 용기를 줬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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