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준코스메틱-제이준에이치앤비, 중동 370억 원 규모 수출계약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제이준코스메틱-제이준에이치앤비, 중동 370억 원 규모 수출계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이준코스메틱의 관계회사인 제이준에이치앤비가 중동 바이오코스메틱 시장진출에 시동을 건다.

제이준코스메틱은 계열사 제이준에이치앤비가 사우디아라비아 ‘다나누어’사에 370억 원 규모 아이겔패치, 볼륨톡스, 프리미엄 브랜드 르소메 화장품 등에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마스크팩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난 제이준코스메틱의 마스크팩, 기초, 색조 제품 등과 더불어 바이오코스메틱을 지향하는 제이준에이치앤비의 프리미엄 화장품 르소메와 더마화장품 메타셀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볼륨톡스 제품들을 공급할 예정이다. 전체 수출입 업무는 제이준에이치앤비와 경기도 선정 우수업체인 에스알파트너스(SR Partners)가 맡게 된다.

이미 20억 원 상당의 1차 오더가 진행돼 ‘다나누어’사는 코로나가 진정되는 시점에 긴밀한 교류를 진행할 계획으로 제이준코스메틱 경영진을 사우디에 초청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다사누어사는 사우디 현지에서 국영방송 등을 통해 제이준 브랜드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제이준코스메틱은 연결기준으로 3년간 370억 원 상당의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아이겔 패치는 작년 하반기부터 중동 여러 국가와 러시아, 중국, 유럽을 비롯해 다수의 국가에서 히트상품으로 판매되며 카타르, 두바이 등 일부 중동국가, 캐나다 등 북미, 유럽 등 국가에서 수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세계 경제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제이준코스메틱은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