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지영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영은 3일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했다.
하지영은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지만 이후 연기와 리포터, 사회자 등 다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며 이날도 화려한 입담과 더불어 진지하게 의뢰품을 감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어렸을 때 고향인 대구에서 친구들과 춤으로서 유명세를 얻었던 하지영은 무엇보다 연예뉴스 프로그램에서 오랜 시간 리포터로 활동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연극 '섬마을 우리들'에서 '미모' 역으로 캐스팅 된 바 있다.
한편 하지영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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