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이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안보현이 27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안보현은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안하무인 재발 2세 장근원 역을 맡아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안보현은 자신의 나이와 직접 리모델링한 집을 공개하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살인 안보현은 중학교 시절부터 복싱선수로 활약했다.
실제로 안보현은 청소년 시절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까지 땄던 복싱 유망주였다.
187cm의 신장을 살려 모델학과에 진학 후 2007년 데뷔한 안보현은 2015년 MBC '최고의 연인', 2016년 KBS 2TV '태양의 후예', 2017년 MBC '별별 며느리'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역할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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