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한민국 개조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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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한민국 개조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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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갖기, 내 자식 잘되기’ 정책 주력

 
   
  ▲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 '이제 더 이상 흠있는 사람이 지도자 돼서는 안돼'  
 

홍준표 한나라당 의원이 13일 당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 박근혜 전 대표, 이병박 전 서울 시장 및 원희룡, 고진화 의원의 경선 출마 선언에 이어 5번째 주자로 마지막 레이스에 올랐다.

그는 출마의 변에서 ‘진보정권 10년간 한국은 잃어버린 10년의 세월을 보냈다’로 말문을 열고, “1997년 대선, 2002년 대선에서 우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경력을 가진 엘리트 후보를 내세우고도 패배했다”면서, “우리가 내세웠던 후보는 우리들의 눈으로는 최고의 후보였지만 국민들의 눈에는 흠 있는 후보였다”고 지적했다.

그는 “서민생활은 더욱 피폐해가고 있는데 대통령은 국가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막무가내식 행동으로 파벌정치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질타하고, “서민들의 소박한 꿈인 ‘내 집 갖기’와 ‘내 자식 잘되기’ 정책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세계 11위 경제대국, 수출 3,000억불 시대 개막, 코스피 지수 1,700돌파, 이런 환상적인 숫자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서민들의 삶은 더욱더 힘들어지고 있다”면서 이제 성장만능주의 시대는 지났으므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제 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돌려주어야 한다”고 힘을 주었다.

특히 그는 경제 문제를 언급하며, “재벌경제에서 중소기업 중심의 서민경제로 대한민국의 경제구조를 바꾸겠다면서 개발시대 경제가 아닌 지식산업시대의 경제로 바꾸겠다”며 서민 경제에 초점을 맞추기도 했다.

이에 그는 ‘대한민국을 개조하겠다’면서 ▲ 대립에서 공존의 정치로 ▲ 성장만능에서 분배와 복지로의 경제 ▲ 사회는 투쟁에서 타협으로 ▲ 문화는 한류의 세계화로 ▲ 대미자주노선 강화와 다변화 외교로 ▲ 북한의 현대화를 꾀하는 대북정책으로 개조해 세계 1등 국가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1등 국가는 물질적 풍요함만으로는 될 수 없다며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당당한 대한민국이 돼야 1등 국가가 된다며 1등 국가론을 펼쳤다. 그러면서 그는 더 이상 흠있는 사람은 지도자 반열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고위공직을 맡아서도 안 된다“며 일부 경선 주자를 겨냥하기도 했다.

홍준표 의원은 또 “홍준표는 여자, 병역, 재산, 세금 등 어느 한 부분도 저들로부터 공격당할 여지가 없는 깨끗한 사람으로 자부하며, 시대정신에도 부합하는 사람이라고 자부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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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농부 2007-06-13 16:30:04
소문에 또 여론이, 한날당 빅2는 홍준표 이명박으로 만든다던데//...근거 있다는데요?

샤방 2007-06-13 17:14:07
근거~라~ 샤방~한근거 가지고좀 와보시라요! ㅎㅎㅎ 아놔~ 히밤! 버럭! 호통!

시골농부 2007-06-14 13:06:00
근거가없슈?,,그렇구먼요,,아렀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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