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 영화 ‘침입자’로 파격+강렬 ‘스릴러퀸’ 변신 예고
스크롤 이동 상태바
배우 송지효, 영화 ‘침입자’로 파격+강렬 ‘스릴러퀸’ 변신 예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 =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사진제공 =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배우 송지효가 2020년 기대작으로 꼽히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침입자’(손원평 감독·각본,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배급,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작)를 통해 ‘압도적’ 변신을 예고한다.

송지효가 주연을 맡은 영화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 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김무열 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송지효는 ‘침입자’에서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동생 ‘유진’ 역을 맡았다. ‘유진’은 그간 하지 못했던 딸 역할에 충실하고자 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서늘하고 비밀스러운 캐릭터. 영화, 드라마 등 다수의 작품에서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제틱한 캐릭터로 활약하며 남녀노소 사랑받은 송지효의 색다른 변신이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지난 12일 압구정 CGV에서 성료한 ‘침입자’ 제작보고회를 통해 송지효와 그녀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됐다. 송지효, 김무열, 손원평 감독이 참석해 신선하고 충격적인 작품에 대한 소개 및 열정을 드러냈다.

송지효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 및 캐릭터 도전에 대해 “제 나름대로 큰 도전을 했다고 생각한다”라며 “많은 분들께 익숙한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이 좋게 받아들여졌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당찬 각오를 드러냈다.

이날 현장에서 손원평 감독 역시 여주 송지효를 향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손원평 감독은 “우리가 잊고 있던 그녀의 모습이 있다. 그녀의 데뷔작은 '여고괴담3'이다. 저는 그 작품에서의 송지효 씨 연기를 굉장히 인상 깊게 봤다. 그 때 인상 깊었던 배우 송지효의 느낌을 최대한 올리고 싶었다.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거라고 자신한다"고 밝히며 배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작품 1차예고편 공개 후 인스타그램, 웨이보 등 글로벌 SNS에서는 “송지효 변신 기대된다”,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분위기가 무섭다” 등 반응이 이어지며 순식간에 예비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침입자’에서 선보일 송지효의 ‘과감함’과 ‘강렬함’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송지효가 출연하는 ‘침입자’는 오는 3월 12일 개봉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