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만점 사료공급 “한우” FTA 넘어 농촌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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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만점 사료공급 “한우” FTA 넘어 농촌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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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축산용 총체보리 사료가 비결

^^^▲ 총체보리 수확^^^
FTA 체결이 농촌을 어렵게 하는 요즘 서천군 들녘엔 푸른빛을 띠고 넘실거리는 보리의 물결이 있어 농촌축산의 희망이 보인다.

축산품질향상을 위한 양질의 사료를 공급하고 경종농가의 소득원을 창출키 위해 군과 축산농가가 함께 추진 중인 「총체보리 재배사업」에 따라 지난해 10월에 심은 보리를 수확하는 농기계 소리가 요란하다.

총체보리는 80% 가량 성장한 상태에서 수확한 보리를 일컬으며 줄기와 이삭, 잎을 모두 발효시켜 친환경사료로 만들어진다. 총체보리 사료로 키운 한우는 육량이 많고 육질이 우수한 신토불이 한우 생산에 적합하다.

또한 자연 순환농법과 연계해 총체보리로 만들어진 사료는 축산농가에 공급되고 축산 농가는 가축의 분뇨를 액체비료로 만들어 총체보리 재배지에 공급하여 친환경 농법을 실천하게 된다.

군은 지난해 2500여만 원을 투입, 마서.화양.기산.한산면의 총 60ha 면적에 총체보리 사료용으로 쓰이는 품종인 영양보리를 파종했다. 또한 사료생산자재 및 운영비에 1억원을 지원했고, 올해엔 7900여만 원의 사업비로 재배면적이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130ha에 총체보리 재배단지를 조성한다. 또한 사료생산자재 및 운영비에 1억3천여만 원을 투입하고 1억여 원을 들여 보리 파종 및 수확용 예취기도 구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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