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내년 건설사업의 신속 집행과 실시설계용역비 절감을 위해 2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40일간 소규모주민숙원사업 자체 합동설계단을 편성해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합동설계단은 도시건설국장 총괄책임하에 본청과 읍·면 토목직 공무원 3개 반 33명으로 편성해 사전조사, 현황측량, 설계도서 작성 및 검토 등을 거쳐 영농기 이전 2월중에 착공해 공사로 인한 영농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 집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사전조사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설계에 반영하고, 설계 기준단가를 통일함으로써 설계도서 작성에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합동설계 대상 분야는 마을안길, 농업기반시설, 하천, 재해위험지, 하수도 시설, 주민참여예산 관련 소규모사업 등 305건이며 총 사업비 84억 700만 원이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설계단에는 설계경험이 부족한 신규 시설직 공무원을 참여시켜 기술 습득과 업무 역량강화의 교육효과도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자체설계로 설계용역비 5억 4천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와 신속발주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