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가 일본해로 표기, 동해 사수에 애국진영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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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가 일본해로 표기, 동해 사수에 애국진영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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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정부의 미온적인 영해영토 수호를 방관할 수 없다"

 
   
  ▲ IHO발간한 '해양과 바다의 경계' 에 일본해(52번)를 비롯해 동중국해(50번), 황해(51번) 등이 표기되어 있다.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된 후 애국가 1절도 못부르며 땅을치고 통곡한들 뭣하나?

동해 사수에 애국진영 모두나서라!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시민 여러분!

8일 어버이날 효도행사만 생각마시고 이날은 동해를 뺏길 치욕의 역사가 이뤄질 수 있는 중요한 날입니다. 동해 사수에 국민 모두가 결연한 각오로 분연히 나서주시길 호소합니다.

젊은 청년 네티즌들은 IHO회원국 대표단과 지구촌 곳곳에 역사적사실과 국제관행에도 맞는 동해표기를 바꾸려는 일본의 음모에 놀아 나지 말라는 우국충정의 글을 인터넷을 통해 날려주시기 바랍니다.

좌우 보혁을 넘어 모든 시민단체들도 7-9일 동해수호 결의대회를 외교부, 일본대사관(영사관)앞, 동해안 각지에서 열고 AP, 로이터, AFP등 주요 외신 한국 특파원들에게 동해사수의 비장하고 결연한 의지가 담긴 행사사진을 전송해 주시길 바랍니다.

▶ 동해가 일본해로 되고나서야 동해안 시민들 들고 일어나려나?동해사수는 동해, 강릉, 삼척, 속초, 고성, 강원 영동지방과 경북 울진, 영덕, 포항, 울릉, 울산등 동해안 주민들이 앞장서 나서라!

▶ 8.15 광복절에 민간 NGO인 동해독도수호청을 창립, 개청해 동해와 독도수호를 위한 본격적 애국활동에 나서기로...

독도를 뺏으려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표기하려는 日만행 '결사저지'-IHO총회 대표단은 단독표기 표결 '저지' 와 동해 표기 관철을 위해 외교역량을 전력투구하라

▶ 내주중 속초-고성, 강릉, 동해, 삼척시민등 강원 영동지방, 경북 울진, 영덕, 포항 등 동해안 주민들이 동해표기 사수 촉구 순회 시위

20세기 이전의 고지도에 동해로 표기돼 온 역사적 사실을 뒤엎으려는 일본의 해역표기 침탈 망발 국제로비에 대비하라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5월7일 모나코에서 개막하는 IHO(국제수로기구) 총회에서 동해 명칭을 둘러싸고 일본과 한판 승부를 벌일 국제사회의 심판장에 우리정부가 총력 외교전을 펼칠 것을 요구했다.

활빈단은 '해양과 바다의 경계'(S23) 해도(海圖)집 제4차 개정판을 발간하기 위해 동해 표기 문제를 정식 의제로 삼고 논의하는 IHO총회에서 일본의 끈질긴 로비와 국제적으로 더 많이 통용되고 있는 '일본해'명칭 사용에 밀려 동해표기를 쉽게 관철할수 없는 심각한 상황인만큼 우리대표단이 비장한 각오로 임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우리대표단에 해저 지명 등록, 배타적경제수역(EEZ) 경계 설정, 해양과학조사에 큰영향을 미칠 동해 명칭이 갖는 國勢상징성을 새겨,복수 국가가 공유하는 수역의 명칭은 병기해야 한다는 논리적 타당성을 주장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여러 국가 사이에 위치하는 바다를 특정 국가의 명칭을 넣어 정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다 동해는 대륙을 중심으로 방위를 표기하는 모델이 일반적 원칙에 들어맞는다는 점을 집중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한국을 침략하면서 동해 이름까지 바꿔버리며 1929년 명칭을 선점한 일본의 만행을 알도록 하는등 역사적 사실에도 맞지 않고 해역 표기의 관행에도 어긋나는 점도 부각시킬 것을 강조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많은 회원국들이 일본해 단독 표기를 인정하자는 분위기로 우리가 불리한 입장에 처했지만 단독표기 방안이 표결에 올라가는 것을 1차 저지하고 최악의 경우 표결까지 갈 경우 출석 회원국의 과반수 찬성표가 안나오도록 기권표를 유도해 부결토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일본해로 표기하려는 日정부의 끈질긴 앙탈은 다케시마의 날 제정등 우리바다 동해의 외딴섬 독도를 뺏으려는 전단계 술책과 계략이라고 주장하며 남북정부와 전국민의 특별한 관심과 경계등 특단의 대책을 수립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활빈단은 정부의 미온적인 영해영토 수호를 방관할 수 없다며 동해,독도 수호등 나라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고자 8.15광복절경 민간NGO인 동해독도수호청을 창립,개청해 동해안 각시에 지청을 개설해 본격적인 애국의열활동 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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