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온라인 게임 보안 솔루션 '핵쉴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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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온라인 게임 보안 솔루션 '핵쉴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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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지난해 매출 50% 달성... 올해 3배 성장 목표

▶ 프리스타일, 오디션 등 국내외 50여 게임에 솔루션 적용

▶ 1분기 지난해 매출 50% 달성... 올해 3배 성장 목표

온라인 게임의 해킹 사고로 인해 서비스 업체와 이용자들의 부담이 높아져 가는 가운데, 게임 데이터 조작 등의 해킹을 원천적으로 방어해주는 온라인 게임 보안 솔루션 '핵쉴드'가 국내외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글로벌 통합보안기업 안철수연구소(대표 오석주 www.ahnlab.com)는 온라인 게임 보안 솔루션인 '핵쉴드(AhnLab HackShield Pro)'로 최근 제이씨엔터테인먼트, 효성 CTX와 신규 공급을 채결하는 한편, 예당온라인 등 기존 게임 업체와 모두 재계약 성공해 올 1분기에 이미 지난해 핵쉴드 총 매출의 50%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안철수연구소는 스포츠캐주얼 게임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라 할 수 있는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을 비롯 ‘에어로넛츠’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와 계약을 체결하는 한편, '미끄마끄 온라인'과 '랜드매스'의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효성 CTX(대표 김성남)에도 핵쉴드 공급계약을 맺었다. 또한 국내 청소년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오디션'의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과 '통스통스'의 세가차이나, '라펠즈'의 엔플레버 등과도 재계약했다.

온라인 게임 보안 솔루션 '핵쉴드'는 온라인 게임 해킹을 막아 게임을 정상적이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이다. 2006년 산업자원부 '차세대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으며 제품에 적용된 기술 대부분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다양하고 안정적인 드라이버 모듈과 패턴 기반의 방어 엔진을 사용해 게임 해킹에 사용되는 다양한 기술들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한편, 스마트 업데이트 등을 통해 새로운 해킹 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주요 기능은 ▲ 암호화된 게임 실행 파일의 실시간 복호화 기능 ▲ 서버 연동 해킹 방지 기능 ▲ 시그니처 기반의 해킹 툴 탐지 ▲ 메모리 해킹 차단 ▲ 스피드 핵 차단 ▲ 디버깅 차단 ▲ 메시지 후킹 차단 ▲ 파일 위/변조 차단 ▲오토 마우스 차단 등이다.

핵쉴드는 또 우리나라의 온라인 게임이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이들과 함께 해외 시장 공동 진출이라는 ‘윈윈’ 사례를 만들어 가는 한편, 온라인 게임 보안 솔루션의 종주국의 위상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안철수연구소 오석주 대표는 "온라인 게임 해킹 사고는 신뢰도 실추, 게임 사용자 이탈로 게임 업체에 손실을 안겨줄 수 있기 때문에 게임 개발 및 공급 업체들의 보안 솔루션 도입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 국내외 대형 퍼블리셔를 중심으로 해외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 게임 산업이 급성장함에 따라 온라인 게임 아이템 시장의 규모도 지난해 8천억 원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게임 아이템을 노려 금전적 이익을 취하는 게임 해킹 기술이 고도화하고 비즈니스로까지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안철수연구소가 발표한 ‘시큐리티대응센터 애뉴얼 리포트 2006’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발견된 온라인 게임 계정 탈취용 악성코드는 2005년의 236개에 비해 4.4배 증가한 1,049개에 이른다. 또한 일반인들이 커뮤니티 등에서 정상적인 게임을 변조하거나 수정하는 해킹 툴을 쉽게 얻을 수 있으며, 일부 제작자들은 금전적 이익을 얻기 위해 특정 게임을 겨냥한 해킹 툴을 판매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리고 많게는 수백 대의 PC를 갖춰놓고 게임 전담자를 고용해 아이템을 키우거나 수집하는, 이른바 ‘작업장’이 한국과 중국에 많이 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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