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목사(전 경실련 사무총장)의 울산 강연이 24일 오후 2시 울산시 중구 태화교회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한울노사발전연구원(원장 김기봉)이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 서경석 목사는 "보수 우파의 결집만이 자유한국당의 승리"는 주제로 울산지역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평소 자신이 행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학생 시절 군사정권의 독재와 대항해 투쟁한 서경석 목사는 평생을 조국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는데 인생을 바쳤다. 그가 군사정권과 투쟁하면서 인식된 좌파라는 이미지는 아직도 국민들의 뇌리에 깊숙하게 남아있다. 그러나 독재와 투쟁한 것이 자신의 고집일 뿐 국가와 국민에게는이득이 되지 않았음을 뒤늦게 깊이 깨닫고 우파로의 전향을 마쳤다.
대한민국 민주화의 뿌리는 서경석 목사에게서 출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느 누구도 서경석 목사에게 돌팔매질을 하지 못한다. 그에게는 당당한 명분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민주화의 상징적 인물이며 투사로 아직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서경석 목사의 울산 강연이 보수 우파의 결집으로 이어지기를 많은 울산시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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