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라인강 운하' 선박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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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라인강 운하' 선박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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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 사고는 도로 사고보다 더 큰 피해 불러'

^^^▲ 독일 '라인강 운하'에서 사고난 선박^^^
지난 3월 26일 라인강을 운행하던 화물선이 사고가 발생하며 싣고가던 콘테이너가 라인강물 속으로 잠기어 라인강을 운행하던 모든 선박들은 운항이 중지 되었다고 현지에 살고있는 박사모 회원(rhein yoo)이 전했다.

이명박 전 시장이 '한반도대운하' 공약으로 벤치마킹을 했던 라인강 현지에서 컨테이너 화물선 난파 사건이 발생하자, 박사모의 회원이 3일 선박사고 경위와 관련 사진을 긴급 소개했다.

그 내용은 라인강에서 화물 컨테이너를 싣고 가던 선박이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컨테이너가 강속으로 무너져 내려 강에서는 인양 작업이 한창이다. 콘테이너들은 물속에 가라 앉으면 부력이 생겨 물살의 흐름을 타고 이리저리 옴겨다니기 때문에 인양작업이 좀처럼 쉽지 않다.

이번 사고로 인해 인양작업이 완료 될 때 까지 기존의 라인강 운행이 전면 중단되며, 크고 작은 선박들이 400여대가 강가에 대기하며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 사고난 선박과 컨테이너 인양 할 해상크레인^^^
다행히 독일인들은 라인강 물을 식수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한 척의 선박사고로 인하여 일주일 이상 운행이 두절되는 피해는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이는 바다에서나 도로에서 일어난 사고라면 다른 길로 돌아갈 수도 있지만 협소한 강에서는 그 한계점이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사고가 난 3월 26일 부터 4월 2일 현재까지 수시로 인향작업의 상황전개와 피해규모에 대하여 라디오 와 텔레비전을 통하여 보도되고 있다고 전한다. 처음사고를 목격한 주민들이나 또는 관계자들 그리고 선박회사들은 울상이다.

사고난 선박의 콘테이너를 찾으면 해상크레인을 동원하여 인양하고 있다. 이로인해 협소한 강사이에는 해산크레인과 수색 선박들이 뒤엉켜 다른 선박들은 움직일수가 없는 상황이다.

^^^▲ 사고 수습이 끝날때까지 머무르고 있는 선박들^^^
또한 며칠을 대기해야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이명박의 한반도대운하도 예외는 아닐것이다. 이처럼 예기치 못한 사고의 위험은 항상 노출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운하의 선박 사고는 육지와 달리 사고 수습이 몇십배 더 소요되고 있어 운하의 안전성이 또다른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에 살고 있는 제보자 박사모 회원(rhein yoo)은 "이곳에 살면서 느낀 점이라면 인터넷 세상인 요즘, 아주 조그마한 사건이나 기사거리가 있어도 초를 다투며 전 세계로 알려지는데 이번 사건은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다루는 것 같은 느낌이다."라며 언론의 보도에 비난을 퍼 붓는다.

^^^▲ 컨테이너를 인양작업하는 해상크레인^^^
^^^▲ 사고 수습 현장모습, 컨테이너 인양할 해상크레인 선박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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