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려주고 싶은 노무현 외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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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주고 싶은 노무현 외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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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결에 대해 중유 5만톤과 쌀과 비료 4억4천만 달러를 바가지 썼다

^^^▲ 북핵6자회담 한국대표단^^^
“지난 3월17-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6자회담의 '한반도 비핵화'실무그룹 회의에서 북한이 '핵시설 불능화'에 응하는 조건으로 핵무기 보유국으로 인정해 달라는 주장을 했다. 교토통신은 복수의 북핵 소식통 발언을 인용해 이는 북한이 보유하는 것으로 보이는 핵무기와 플루토늄 수십킬로그램은 폐기하지 않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는 것으로 해석된다.”

미국은 역시 미국의 이익만 취했고, 한국은 바보짓만 했다. 우리는 북핵의 패러다임(틀)을 보아야 한다. 북핵은 두 가지다 하나는 ‘미래핵’이고, 다른 하나는 ‘과거핵’이다. 과거핵은 대남용으로 만들어진 것이고, 미래핵은 해외에 팔 수 있는 핵이다.

해외에 팔 수 있는 핵은 테러들의 손으로 들어가 미국 본토를 테러할 수 있는 핵이다. 요약하면 ‘미래핵'은 미국의 문제이고, ’과거핵‘은 한국의 문제이다.

이번 2.13조치는 미래핵에 대한 불능화조치에 대해서만 협의했고, 과거핵에 대해서는 말조차 꺼내지 않았다. 아니나 다를까 이번 3월 17-18일 실무자들 회의에서 북한은 미래핵을 포기하는 대신 과거핵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인정해 달라고 했다 한다. 한국은 미국의 문제인 미래핵의 일부 동결에 대해 중유 5만톤과 쌀과 비료 4억4천만 달러를 바가지 썼다.

부시행정부는 나쁜 사람들이고, 노무현 정부는 바보가 됐다. 하지만 노무현정부는 북한정부와 짜고 미국을 설득해서 북한에 유리한 협상을 이끌어 낸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입장에서보면 손해날 게 없었다. 때려주고 싶은 자들은 노무현의 외교 병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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