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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의 핵심 의원이었던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대표와 천정배 의원의 단식농성은 FTA 라는 명분으로 대선을 앞둔 싯점에서 국민들의 환심을 사기위해 벌이는 봄 맞이 쇼라며 한나라당 전여옥 최고위원이 강도 높게 비난을 하고 나섰다.
전여옥 최고위원은 29일 이날 당 지도부 회의에서 여권과 민노당의 단식을 비교하면서 “민노당은 옷 두툼하게 껴 입고 허허벌판에서 자기 몸을 던져 하는데, 여당 생활하신 분들은 텐트를 두 개나 치고 정수기와 난방기는 물론, 방명록도 있고, 차 끓여주는 주전자에 엠프 마이크까지 있다”며 “이게 대선 캠프이지 단식 농성장이냐”고 비판했다.
나경원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광고물을 보니 ‘쇼당’이라는 신당이 창당됐다고 한다”며 “특히 김근태 전 의장이 ‘쇼라도 해서 협상력을 높여야 한다’고 했는데, 쇼당 당원으로 입당한 것이냐”고 말했다. 이어 “웃음거리만 될 뿐이다. 쇼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민노당 문성현 대표와 최고위원들은 청와대 앞에서 FTA 협상 중단을 촉구하며 20여일째 단식 중이며, 김근태·천정배 의원 등은 3일째 국회에서 단식을 하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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