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 "정 의원은 동료 의원들에게 사과해야 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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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 "정 의원은 동료 의원들에게 사과해야 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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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만의 독백은 막을 내리길 기대

^^^▲ 한나라당 차기 대권주자 박근혜 전 대표 대변인 한선교 의원^^^
한나라당 대권후보 박근혜 전 대표 캠프 대변인 한선교의원은 26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한선교 대변인은 "정두언 의원은 한나라당 동료 의원들에게 사과함이 마땅하다."며 이명박 전 시장 캠프 대변인에게 공개적인 사과을 요구하였고, 아래와 같이 말했다.

정두언 의원은 자타가 인정하는 이명박 전 시장 캠프의 핵심이다.

그런 이유로 그가 내뱉는 말 한마디 한마디는 무게가 실리고 때로는 이 전 시장의 의중으로 풀이 되고 있다.

그런 그가 어제 그의 홈페이지를 통해 "이명박은 한방이면 날아간다고 여기 저기 소문내고 다니는 의원이 있는데 K,Y,C,L 의원들이 그들이다." 그가 지목한 의원들은 누가 봐도 특정 캠프의 특정의원이라는 것은 누가 봐도 다 알 수 있게 써 내려 갔다.

일단 이는 특별한 증거도 없이 특정의원을 비방한 것으로 동료의원 간에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또한 무엇보다 ‘한방이면 간다’라는 발언은 우리 당내에서 나온 발언이 아니라 지난 12일 통합신당추진모임의 이강래의원이 한 발언인 것이다.

상대 당 의원이 한나라당 후보를 놓고 네가티브 발언한 것을 갖고 터무니 없는 비방을 해대는 것은 정의원의 인격과 상식에 대해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정 의원은 이번만이 아니고 지난해 8월에도 이 시장의 숨겨진 자녀문제, 병역문제, 재산문제, 독선적 이미지, 종교적 편향 등 누구 하나 묻지도 않은 의혹을 스스로 제기해 각 의원들의 사무실은 물론 당시 언론의 주요 기사 거리를 제공한 바가 있다.

또한 자신이 내세운 의혹의 해명에 대한 이유에서 한나라당의 많은 의원들이 그와 같이 알고 있다고 했다. 그렇다면 어제 거론한 의원들이 아니라 많은 의원들이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 아닌가. 미로왔던 것은 자신이 열거한 의혹에 대해서 정의원 스스로가 자의적으로 해명한 바가 있다.

‘이명박 전 시장은 한방이면 날아간다’ 라는 이야기를 정의원이 앞서 거론한 의원들이 한 적이 없다.

경선 정국, 검증 정국을 어지럽힐 수 있는 정 의원만의 독백은 막을 내리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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