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문학관, 민족문학의 중심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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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문학관, 민족문학의 중심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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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민족시인 신동엽 문학관 건립 밑그림 나와

^^^▲ 신동엽 시비^^^
부여군은 23일 재난상황실에서 신동엽 문학관 기본계획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9월 단국대학교 산학협력 단을 용역수행자로 지정하여 중간보고회와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실시된 이번 최종용역보고회는 민족문학의 중심지로써 군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문학관으로 밑그림이 그려졌다.

용역 주요 내용은 기본설계와 실시설계에 필요한 건축계획과 설계계획, 외부공간계획, 사이버 신동엽 문학관 구축 및 운영, 대외공보정책 방안과 향후 추진계획 및 비용이 들어있으며, 문학관 안은 신동엽 유품 상시 전시, 문화기획·전시를 다루는 전시공간과 각종 문화공연, 문예창작, 독서교실, 복지공간, 부여 관광과 연계한 휴양공간이 마련된다.

신동엽 문학관이 들어설 곳은 현재 생가(부여읍 동남리 501-3) 일원으로 부여 관광의 필수코스가 될 전망이며 시를 공부하는 대학생들과 문학도들에게 귀중한 자료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달래꽃 산천에 피던 1969년 4월 39세의 나이로 운명한 민족시인 신동엽 의생은 무척 바쁘고 열정적인 삶으로 기억되고 있으며 ‘금강(錦江)’ ‘껍데기는 가라’ ‘4월은 갈아엎는 달’ 등을 발표하며 저항시인·민족시인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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