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불매 운동 '노노재팬', 日 "한국은 25년간 단 한 번도 불매에 성공한 적 없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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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불매 운동 '노노재팬', 日 "한국은 25년간 단 한 번도 불매에 성공한 적 없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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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향한 수출 규제를 강화한 일본 정부에 반한다는 의미로 한국에서는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벌어진 가운데 '노노재팬'이라는 사이트가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SNS를 통해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노노재팬' 사이트가 공개돼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노노재팬'은 일본 브랜드 상품과 이를 대체할 상품의 정보를 제공한다. 사이트에 올라온 정보가 없는 제품이라면 직접 빠진 상품을 추가할 수도 있다.

현재 생성돼 있는 카테고리는 생활, 음식, 가전, 기타로 다양한 제품이 올라와 있다.

그러나 앞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을 벌이는 한국을 향해 일본 매체들은 한국이 불매에 성공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며 대수롭지 않은 듯한 반응을 보여 논란을 야기했다.

마이니치 신문은 최근 외신부장 사와다 가쓰미가 쓴 한 편의 칼럼을 실었다.

칼럼을 통해 사와다 가쓰미는 "한일 관계가 악화됐을 때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은 단골 메뉴로 등장하던 것이었다"며 "이번에도 서울 일부 상점에서 일본 맥주가 철거되거나 일본 여행을 자제했다는 글이 온라인에 올라왔다"며 "하지만 내가 알기로는 한국에서 불매 운동이 지난 25년간 4번 있었지만 성공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인들은 불매 운동 자체를 즐기고 있는 걸 수도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 같은 소식에 국민들은 분노를 표하는 반면 일본 제품 불매 운동으로 인해 일본 제품을 대체할 한국 제품의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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