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엔터, 170억 유상증자로 관리종목 지정위기 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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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엔터, 170억 유상증자로 관리종목 지정위기 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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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마트 내에 들어설 멀티플렉스 사업에 주로 사용될 예정

프라임엔터(대표 백종진)가 1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170억 원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모기업인 프라임그룹의 계열사인 프라임개발과 프라임캐피탈을 통해 각각 110억, 60억 원씩 모두 170억을 사모 방식으로 하되 증자된 주식은 1년 간 보호예수 된다.

지난 5일 실적공시를 통해 자본잠식률 73.4%를 기록하면서 3월 30일까지 뚜렷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면 관리종목에 지정될 위기를 맞았던 프라임엔터는 이로써 자본잠식률이 현저히 낮아져 관리종목 지정위기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프라임엔터는 이번 증자가 대주주의 책임경영 선언에 따른 실천 방안 중 하나로, 증자를 통해 관리종목 지정위기를 넘기는 것은 물론,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또한 엔터테인먼트를 그룹의 다른 개발사업과 연계한 주력사업으로 활성화 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증자를 통해 조달되는 170억 원의 자금은 올 하반기 오픈 예정인 신도림 테크노마트 내에 들어설 멀티플렉스 사업에 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로써 프라임엔터는 현재 281억 원에서 357억 원으로 자본금이 늘어나게 되고 대주주 및 우호지분율은 55.10%로 증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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