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국민검증위원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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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국민검증위원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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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윤리, 도덕성과 관련된 검증 하겠다'

^^^▲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
한나라당은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있었던 제10차 상임전국위원회 인사말을 통해,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3월 안으로 국민과 당원이 공감하는 경선안을 확정할 것이며, 이에 대한 나름대로 복안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경선룰에 관한 입장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강 대표는 “지난주 당내 경선준비위원회의가 최종안을 확정하지는 못했으나, 그간 논의를 통해 중요한 몇 가지에서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선거인단 수를 4만 이상으로 늘리고 시기도 원래 6월보다는 뒤로 미루는 것이 좋겠다는 공감대를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이어 "지도부는 공정경선을 담보하기 위해 경준위 활동에 일체 관여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경준위가 단일안을 확정하지 못하여 그 활동시한을 일주일간 연장해서 이번 주말까지 마무리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피력했다.

그는 "그래도 안되면 최고위원들과 논의하여 안을 확정하겠다. 그 과정에서 당대표로서 사심을 버리고 오직 국민만을 보고 어떤 방법이 정권창출에 도움이 되는지만을 생각하겠다. 또한 저 자신이 나름대로의 복안도 갖고 있다."며 강조했다.

후보자 윤리, 도덕성 검증, 가칭'국민검증위원회'구성

또한 "경선룰이라는 것이 쉽게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혁신안을 만들 때도 1년 이상 내내 시끄러웠고, 6개월 이상이 걸려 마련했다. 경선룰을 3월말까지 정하면 충분하다. 너무 걱정하시지 마시고 지켜봐주시고 성원해 주실 것을 부탁한다. 저의 모든 인격과 경륜, 실력을 담아 반드시 경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토의가 있은 후,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혁신안을 만들 때 원내대표로 있었기 때문에 그 과정을 잘 알고 있다”며“정치라는 것이 살아있는 생물이고 상황은 변할 수 있으므로 상상력을 불어넣어 한나라당이 어떻게 하면 더 많은 표를 득표하고 정권창출을 할 수 있는지에 맞춰 수정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향후에는 후보자의 윤리, 도덕성과 관련된 검증은 가칭 국민검증위원회를 구성하여 검증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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