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시작되는 초여름 날씨로 접어들면서 시원한 한 끼를 찾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다. 이에 다양한 한식메뉴를 통해 가맹점을 확장하고 있는 국밥창업 브랜드 ‘3일국밥’은 여름 신메뉴로 콩국수를 선보였다.
오늘(20일)부터 ‘3일국밥’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가 시작된 콩국수 메뉴는 ‘3일국밥’이 그간 오랜 동안 연구해 온 고유 레시피를 바탕으로 시원함과 고소함을 극대화한 여름전용 메뉴다.
이로써 ‘3일국밥’은 기존에 호응을 얻은 소고기국밥, 순두부국밥, 사골국밥 등 다양한 국밥종류와 사골떡만두국, 소고기냉면, 수육, 갈비찜 등의 별미요리 외에 여름특화 메뉴까지 더해져 가맹점들의 수익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3일국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도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
실제로 판매 첫날인 오늘 주요 매장들에서 예상보다 높은 콩국수 메뉴의 판매가 이뤄지는 상태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3일국밥’은 콩국수와 함께 고급 한식메뉴로 손꼽히는 뚝배기불고기도 함께 선보여 동시에 출시하기도 했다.
이 콩국수와 뚝배기불고기 신메뉴는 ‘3일국밥’의 주요 시스템인 ‘원팩시스템’을 통해 가맹점들도 특별한 기술전수 없이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원팩시스템’은 ‘3일국밥’ 본사에서 90% 이상 가공한 식재료를 공급함으로써 각 매장들에는 전문인력을 배치하지 않아도 조리와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3일국밥’ 운영사인 ㈜펜톤 관계자는 “여름메뉴 콩국수는 브랜드 런칭 후 고객들과 가맹점주의 피드백을 우선으로 한다는 3일국밥 운영방침에 따라 가장 추가출시 요구가 많았던 메뉴를 선보인 사례다”며 “콩국수의 진한 고소함을 3일국밥 매장을 통해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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