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펴자 미래를 열자" 독서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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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펴자 미래를 열자" 독서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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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덕암ㆍ주봉초 교사와 학생 마주앉아 독서 삼매경...

^^^▲ 공주 덕암초 학생들이 독서 삼매경에 빠져있다.^^^
공주교육청 관내 초등학교에서는 아침 등교시간 이후 학생들에게 도서실을 개방하여 스스로 책을 읽는 습관을 길러 학생들의 사고력과 발표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덕암초등학교(교장 김정신)는 지난 해부터 학교 도서실에 대한 많은 시설투자와 환경정비를 통해 학생들에게 최적의 도서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특히 독서논술 교육에 많은 열정을 갖고 있는 김정신 교장의 부임으로 학생들의 독서습관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아침 등교와 함께 시작되는 덕암초등학교는 전교생이 50여명에 불과한 작은 학교지만 도서실의 독서 열기는 꽃샘추위마져 녹이고 있다. 학생들은 '책을 펴자 미래를 열자'라는 생각으로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독서 시간을 마냥 즐겁고 행복하게 느끼고 있다.

아늑하고 쾌적한 도서실엔 학년별 신간도서가 다양하게 구비 되어 있고, 아침 8시20분부터 8시50분까지 이루어지는 '아침 독서 30분하기'가 시작되면 도서실을 빼곡히 채워 앉아 책을 든 덕암골 아이들의 고사리 손과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솟아나는 빛은 덕암의 미래와 희망이다.

김정신 교장은 "독서교육의 중요한 점은 어릴 때부터 짧은 시간이지만 스스로 책을 읽는 습관을 몸에 배도록 하는 것이며, 이는 말하기와 발표력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며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주봉초등학교(교장 편범희)도 2007학년도가 시작된 3월 2일부터 새로운 아침 독서 운동을 시작하고 있는데, 매일 아침 8시30분부터 8시50분까지 사제동행 '아침독서 20분 운동'을 전개하는 등 교직원과 학생들이 아침 독서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독서ㆍ논술 교육이 강조되고 있는 오늘날의 현실을 감안하면 초등학교에서 해야 할 일은 독서 습관을 정착시키는 것인데, 이러한 독서교육의 중요성이 지난 12월29일부터 30일에 실시된 2007학년도 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세미나에서 전 교직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결정되어 새로운 학년도의 시작과 함께 독서운동이 시작된 것이다.

주봉초등학교는 '아침독서 20분 운동'을 바탕으로 2007학년도에 독서ㆍ논술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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