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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방문한 대선후보 박근혜 전대표, 쟈니 윤^^^ | ||
'국민언니','안보대통령',
'여성시대 지도자','외교 대통령'
박 전 대표는 부분가발을 사용해 틀어올린 머리에 진홍색 저고리와 청회색 치마의 한복 차림으로 나타나 후원회에 운집한 2000여명의 교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들은 '국민언니','안보대통령','여성시대 지도자','외교 대통령'등 피켓을 흔들며 ‘박근혜'를 연호하며 환영했다. 수 많은 인파가 몰려들자 경호원들의 밀착경호로 출구일대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LAPD도 공항에 나와 박 전 대표 원거리에서 경호
경호원들은 박 전 대표를 시종일관 에워싸 꽃을 전달할 화동마저 접근이 힘들었다. 영접을 나온 총영사도 튕겨져 나갈 정도였다. 한 취재기자는 옷이 찢겨져 나가기도. 박 전 대표는 과잉대응이 계속 되자 웃으면서 “환영해 준 분들과 악수를 나누고 싶다”며 경호원들에게 자제를 요청했다.
LAPD도 공항에 나와 박 전 대표를 원거리에서 경호했다. 동양인수사과 한상진 수사관은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대비해 나왔다”며 “국가의 중요 인물인만큼 예우차원에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LAPD는 박 전 대표 도착 직후 부터 터미널 입구 일시정차 지역을 30미터 가량 차단시키기도 했다.
'박근혜'구호 듣던 고교생들,어색한 발음으로‘바은예’외쳐
수많은 환영인파와 함성에 눈이 휘둥그레진 타인종들은 “도대체 무슨 일이냐, 저 사람이 누구냐?”는 등의 질문을 쏟아냈다. 이들중 한 여성은 박 전 대표가 차기 한국대통령 경선주자라는 말에 '아, 힐러리'라며 환하게 웃었다.
특히 이날 터미널에는 캐나다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 대기중이던 200여명의 고교생들이‘박근혜’구호를 계속듣다가 아예 어색한 발음으로‘바은예’라며 큰 소리로 연호하고 박수를 치기도 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의 청운교회에서 열린 자신의 미주 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저는 결혼도 안 했고 자식도 없다. 저에겐 국민이 가족이고 대한민국이 최우선"이라며 "국민이 행복하지 않으면 저도 행복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자랑스런 선진 한국을 만들어 보이겠다"면서 "오직 나라와 국민을 위해 한 치 물러섬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격려해주는 동포 여러분이 있어 돌아가는 길이 외롭지 않다"고 덧붙였다.
20분 연설 23차례 박수갈채, '1분에 한번꼴' 박수
박 전 대표는 간담회에서 20분간 연설하면서 총 23차례의 박수를 받았다. '1분에 한번꼴'로 박수가 터진 것. 가장 큰 박수를 받은 때는 “국가 지도자가 해야 할 일은 국민의 사기를 북돋고, 자신감을 키워 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말했을 때와 “얼마전 발표된 대한민국의 총인구는 4900만명이 아니라 재외동포 700만명을 포함한 5600만명”이라고 말한 대목이었다.
박 전 대표는 숙소인 윌셔그랜드 호텔에서 오후 3시 늦은 점심식사를 했다. 이 자리에는 자니 윤씨 부부와 이용태 한나라당 해외분과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 전 대표는 제주도 특별음식인 ‘빙떡’과 ‘비빔냉면’, ‘흑돼지 보쌈’을 주문했다. 식당 관계자에 따르면 박 전 대표는 식사를 ‘싹싹’ 비웠다고.
취재기자는 옷이 찢겨져, 총영사도 튕겨 나가
경호원들의 과잉대응으로 출구일대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경호원들은 박 전 대표를 시종일관 에워싸 꽃을 전달할 화동마저 접근이 힘들었다. 영접을 나온 총영사도 튕겨져 나갈 정도였다. 한 취재기자는 옷이 찢겨져 나가기도. 박 전 대표는 과잉대응이 계속 되자 웃으면서 “(환영해 준 한인분들과) 악수를 나누고 싶다”며 경호원들에게 자제를 요청했다.
호텔에서 박 전 대표 주위에서 카메라와 비디오 캠코더를 들고 다니는 미국인 남녀가 눈길을 끌었다. 정장차림의 이들은 취재와는 상관없이 박 전 대표의 주변을 계속 담았다. 확인결과 이들은 ‘박 전 대표 테러’에 대비해 현장상황을 담는 것이 주임무였다.
박 전 대표가 떠난 후에도 ‘아쉬움이 남은’ 지지자들은 터미널 앞에서 10여분간 ‘박근혜’를 외쳐대기도 했다. 박 전 대표는 17일 교민단과 간담회를 갖고 구정을 맞아 열리는 교민축제에 참석한 뒤 18일 새벽 비행기편으로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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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네 꼭 승리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