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회 인제빙어축제가 내실을 다져 새로운 축제의 방향을 모색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올해 인제군문화재단은 인제빙어축제 방문객수의 집계방식을 실 계측하는 등 방문객 수를 축제의 성패의미로 부여하기 보다는 정확한 데이터를 통해 축제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축제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자체적으로 진단해 지역경제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
인제군 문화재단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9회 인제빙어축제 평가보고회를 열고, 축제 평가보고와 참여한 유관기관 및 주민들과의 토론회를 진행해 인제빙어축제의 발전방안에 대한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제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3일까지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인제빙어축제에 총 11만3,011명이 방문해 61억8,600여만원의 직접 경제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이번 빙어축제는 문체부 문화관광축제 평가 지침을 참고해 방문객 계측방식을 차량에서 실제 인원 계측으로 변경해 실제적인 방문객수를 발표한 것과, 겨울 축제의 원조 인제빙어축제가 겨울 문화로 진화되고 있음에 주목했다.
또한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 중 외지방문객은 80.8%에 달해, 지역주민 19.2%보다 외지인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축제를 주목적으로 방문한 비율이 89.2%로 명절시기 친지지역 방문 및 타 지역 관광 경유지 등 겸목적 10.8%에 비해 매우 높았다.
또한 재방문객이 42.4%로 나타났으며, 재방문 횟수는 2회가 45.2%로 가장 많았다. 외지방문객은 1인당 평균 59,288원 지역주민은 35,600원을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상기 인제군문화재단 이사장은 “올해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빙어축제가 새로운 축제의 방향을 찾고 이번 평가보고회를 통해 개선점은 보완해 내년 축제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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