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 공모주 청약증거금 8,000억원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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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공모주 청약증거금 8,000억원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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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바이오 株 제 2의 전성시대 오나

뼈전문 신약개발 기업 오스코텍이 지난 1월 4일 ~ 5일 실시된 일반 공모주 청약 결과 8000억원 이상의 높은 청약 증거금을 기록해 제 2의 바이오 株 전성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2007년 돼지해에 바이오 기업 중 최초로 상장하는 오스코텍의 일반 청약에 무려 605.94:1의 경쟁률을 기록,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일 공동주관사인 대우증권에 따르면 공모주 청약 결과 최종 경쟁률 605.94:1, 청약 증거금은 8259억 2300만원이 몰렸다고 밝혔다.

증권 전문가들은 “향후 바이오 株의 시장 관심을 예측할수 있는 새해 첫 공모에 높은 청약률을 기록, 제 2의 바이오 株전성시대가 오는 것 아니냐”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이는 2007년도 새해에 실시된 공모주 청약 중에서 최대의 청약증거금 규모다.

이에 대해 오스코텍 이수성 부사장은 “이제 바이오 기업도 수익성과 성장성을 겸비해야 투자자에게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왔다”며 “상장 후에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시 전문가들은 코스닥 바이오 테마주 중에서도 신약개발 사업외에 독립된 수익사업을 영위하며, 3년 연속 흑자 경영을 일구어낸 사업 모델에 투자자들이 매력을 느낀 것 같다며, 향후 오스코텍은 일시적인 재료에 상관없이 펀더멘털을 검증받은 셈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증권사별 경쟁률은 △대우 747.73 △신흥 702.18 △교보 417.21 △굿모닝신한 129.80 △대한투자 281.00 △브릿지 289.28 △NH투자 368.53 △하나 290.00 △현대 323.41을 기록했다.

현재 오스코텍의 사업구조는 바이오 벤처기업으로는 드물게 최근 3년 연속 흑자경영이라는 신기원을 달성해 줌과 동시에 장기간 지속적인 투자가 요구되는 신약개발 과정의 위험성을 해소하는 한국적 모델을 제시해 주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오스코텍은 신약 개발과정상에서 얻은 후보물질의 상용화 및 잇단 대기업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2006년 매출액 57억원, 영업이익 10억원, 순이익 8억원을 기록해 만성적자에 허덕이는 국내 바이오업체와는 차별화된 성적표를 자랑하고 있다.

이 기업은 뼈 질환관련 원천기반기술을 바탕으로 13개의 신약 후보물질 확보에 이어 3개 동시 전임상 진행은 물론 17개의 기술특허 확보를 일구어낸 R&D 중심의 바이오 기업이다.

한편 상장일정은 1월 17일이며 주간사는 대우증권과 신흥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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