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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중기자^^^ | ||
이러한 과정을 취재하던 모주간지 기자에게 폭언을 행사하는 등 도에 넘치는 행동을 해 무리가 되고 있다.
싸움의 발단은 L도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이 진행중 L군의원이 10여명의 사람들에게 "재판중인 도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할 것이니 선거를 준비하라"고 이야기하고 다녔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또한 서로가 서로를 의원의 자격이 없다고 비방해 해묵은 감정이 폭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L도의원과 부인 K씨가 한국병원앞 D음식점 골목길을 나오던 도중 진도군의회 군의원 L모씨와 대로에서 만났다. 이렇게 서로의 감정이 극에 달한 상태에서 L도의원 부인 K씨가 D음식점으로 들어간 군의원 L씨를 쫓아가 멱살을 잡고 따귀를 때린 것. 그러나 이 과정에서 상처를 입은 L군의원은 한국병원을 찾아 허리가 아프다고 진찰을 받았고 L도의원을 부인도 군의원에게 손가락을 물렸다고 진찰을 받았다.
군의원 L씨는 황급히 자리를 피했지만 그 여파로 그들이 있었던 한국병원앞 D음식점 앞 노상에는 이를 보기위해 인근 주민들이 나와 있었다.
군의원 L씨가 자리한 D음식점 주인은 행패를 부리던 군의원과 도의원, 도의원 부인 등 모두 음식점을 나가 줄 것을 요구했으며 싸움 중 유리컵을 던져 깨는 등 소동이 있었다고 한다.
한동안 군의원 L씨가 없는 가운데 도의원 L씨와 일행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그 자리에서 주변을 소란스럽게 만들고 주변 상가 사람들이 주변을 구경하고 있었다.
한편 L도의원과 같이 있던 일행중 한명은 취재하는 주간지기자에게 “사진을 찍은 카메라를 부셔버리겠다”, “기자XX들이 사진찍어서 돈이나 뜯으려 한다”며 욕설을 내뱉어 주위사람들은 아연하게 만들었다.
L도의원과 L군의원은 모두 진도군민이 선출해 준 공복과 다름없는 사람들이다. 이들이 시비가 붙었다는 것은 온 군민의 입담에 오르내릴만 한 일이다.
사실이 어쨌든 의원이라면 최소한 군민들에게는 추악(?)한 추태는 보이지 말아야 할 것이다.
더구나 이를 취재하던 기자에게 욕설을 내 뿜었던 것은 일선에서 취재하는 모든 기자들을 우롱하고 마치 기자가 돈이나 뜯는 한심한 족속(?)이라고 생각하는 그들의 생각에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대해 진도민주시민단체협의회 이일호 회장은 “항상 민심은 그대들을 주시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민심은 그릇된 의원들의 행동을 진도군민과 시민단체는 7월에 시행되는 주민소환제를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강력히 말했다.
의원들은 공인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들이 보여준 추태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지탄받아야 할 마땅한 일이다.
서로가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하고 양보한다면 군민들에게 인정받는 도의원, 군의원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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