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제 3회 청소년정책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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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제 3회 청소년정책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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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사이버 폭력 예방을 위한 정책이 제안돼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지경호)는 오는 11월 26일(월) 16:30~18:00에 인천YWCA(인천 남동구 정각로 8) 대강당에서 제3회 인천광역시청소년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역 내 청소년정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여 청소년 친화적인 정책의 자리매김을 도모하고자 청소년정책 실수요자인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들이 현장과 일상에서 느꼈던 고민과 불편함을 토대로 정책개선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정책전문가(대한민국국회의원 표창원, 인천광역시의원 조성혜)의 피드백을 통해 선정된 세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진행 된다.

 포럼 주제는 △첫째, 학교 및 청소년수련시설 내 여성 위생용품 필수 배치, △둘째, 청소년 사이버 폭력 예방을 위한 정책 제안, △셋째, 학교생활 만족도 상승을 위한 청소년 환경 개선으로 인천 관내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 교사 학부모, 일반시민 등 청소년 정책에 관심있는 100여명과 공모 컨설팅을 진행한 정책전문가(대한민국국회의원 표창원, 인천광역시의원 조성혜)가 참가 하여 진행 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지경호센터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살기 좋고 행복한 청소년특별시로 발 돋음 해 나아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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