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만리장성 넘어 3G시장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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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 만리장성 넘어 3G시장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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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가 브라우저 하나로 만리장성을 뚫었다

중국 FG Wireless와 브라우저 공급 계약 체결

▶ 교세라 이어 두번째 독자 진출 ‘쾌거’

▶ 3G 시장 선점 통한 해외 진출 가속화 기대

국내 유일의 브라우저 전문기업 인프라웨어(대표 강관희)는 오늘(27일) 중국 3G용 휴대폰제조사인 FG Wireless와 브라우저를 포함한 토탈 솔루션(MMS, DRM)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FG Wireless는 2005년 설립된 중국의 신생 휴대폰 단말 회사로, 동남아시아, 대만, 유럽 등의 3G WCDMA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휴대폰을 제조하는 회사다.

이번 계약으로 인프라웨어는 자사의 브라우저를 FG Wireless가 생산하는 핸드셋에 탑재, 내년부터 생산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인프라웨어의 임바이더가 중국시장은 물론 동남아시아, 유럽에서까지 상용화 될 전망이다.

인프라웨어의 이번 해외 진출은 지난 6월 교세라와의 브라우저 공급 계약 이후, 두번째 독자 진출이라는 점에서 또 하나의 쾌거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공급은 일본의 액세스, 스웨덴의 텔레카와 같은 해외 공룡기업과의 공개경쟁 결과 인프라웨어의 브라우저가 최종 낙점되면서 가능했다.

이로써 인프라웨어의 기술력 및 서비스 구현능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음은 물론 세계 최대의 중국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에서 한발 앞선 기술로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하는 바가 크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번 계약과 관련해 황태건 중국 지사장은 “3G 단말기는 2010년 전세계 단말기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그 성장성이 매우 높다” 며 “세계 이통 시장의 블루오션으로 꼽히는 중국 시장을 통해 동남아시아는 물론 유럽에서의 성공적인 레퍼런스 확보로 3G시장을 선점, 해외 시장 석권에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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