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산림사업의 실현을 위한 ‘작업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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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산림사업의 실현을 위한 ‘작업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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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어울리는 길을 만들자!

최근 임도는 국민 웰빙 시대에 부흥하듯 숲길이라 불리 우며, 산림경영 목적 외에 국민보건·휴양활동에 사회간접 시설로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산림청에서는 산림경영을 위한 대표적인 기반시설로 임도를 시설하여 산림을 경영·관리할 목적으로 1968년을 시점으로 2005년까지 15,825㎞를 시설하였으며, 2030년까지 약 41,600㎞, ㏊당 8.5m의 임도밀도를 목표로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998년 이전까지는 임도의 품질보다 물량확대에 치중하다보니 집중호우로 인한 임도유실로 대형 산사태 피해가 발생되어 임도시설에 대한 산사태 발생, 경관훼손 등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는 일이 많아지고 이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는 최근 ‘작업임도’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작업임도라 함은 기존에는 노폭을 5~6m로 하기 위해서 절·성토 사면이 크게 훼손되었으나 노폭을 3~4m로 축소하여 훼손을 줄이며, 배수의 경우는 횡단 경사를 지형에 따라 적절하게 주어 자연배수를 유도하게 됩니다.

게다가 인공적인 구조물을 최대한 줄여 자연 친화적인 녹색 임도를 추구하며 구조물이 줄어든 만큼 경제적인 부담도 줄어들어 이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산림기반 시설입니다.

또 작업임도는 과거에 사용되고 방치되어 있는 목재 반출로 등을 보완하여 이용함으로써 과거 산림사업과 현재의 산림사업을 연결해 주는 훌륭한 중개자 역할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시범단계에 있어 여러 가지 문제점도 발견되고 있지만, 다가오는 미래에는 작업임도가 제 몫을 하며 산림기반의 시설의 중추적인 자리를 차지하는 상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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