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 만인에미디어 전격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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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 만인에미디어 전격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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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의 온라인 음원 유통업체 인수를 통한 사업시너지 극대화

소리바다는 11월 27일 공시를 통하여 만인에미디어의 대주주 및 경영진인 임승일, 남현승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 2,889,999주(지분율 약 21%)에 대한 지분 및 경영권을 양수하여 만인에미디어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금번 경영권 양수도 계약의 거래금액은 총 225억원(주당 7,785원)이다. 만인에미디어 경영진은 이중 약 130억원을 향후 소리바다의 주식 및 전환사채 취득에 사용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소리바다의 주요 주주로서 양사의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소리바다는 성공적인 유료 서비스를 진행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원 확보 및 저작권 등에 관한 우려에 일부 노출되어 있었으나, 금번 M&A를 성사 시킴으로서 향후 이러한 부담을 일시에 해소하고 다양한 음원 컨텐츠를 활용하여 사업에 박차를 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만인에미디어는 국내 1위의 디지털 음반업체로서 디지털 음원 유통 및 저작인접권 대리중개업체이다. 동사는 바이브, MC몽, 이루, 이승기 등등의 독점 온라인 음원 유통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58,000곡의 저작인접권을 확보하고 있어 국내 저작인접권의 38%에 상응하는 음원을 유통시키고 있다. 따라서, 소리바다는 향후 다양한 음원들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되어 음악시장에서 그 위치가 한층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리바다의 양정환 대표는 “이번 M&A는 다양한 음원과 강력한 유통채널의 결합이라는 면에서 그 시너지가 매우 크다고 판단된다.”면서 “향후 양사간의 시너지를 통하여 소리바다는 다양한 음원 컨텐츠를 통하여 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여 급증하고 있는 유료사용자 추세를 더욱 가속화시키고, 만인에미디어는 소리바다라는 강력한 유통채널을 통한 사업수익 극대화를 추구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성공적인 유료 서비스로 시장 관심을 받고 있는 소리바다는 이번 만인에미디어 인수를 계기로 업계 재편의 중심에 설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온라인 음악 시장 판도 변화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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