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쎌㈜, 면역세포치료제 임상 성공
스크롤 이동 상태바
바이오쎌㈜, 면역세포치료제 임상 성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항암제와의 병행치료 및 예방치료에도 큰 효과

전남대 ‘감염, 면역 그리고 백신’ 국제 심포지엄에서 항암제 임상실험결과 발표

엔케이바이오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성낙인)의 자회사인 바이오쎌㈜(대표이사 조성훈)은 지난 11월 10일 '감염, 면역 그리고 백신' 국제 심포지엄에서 임상백신연구개발사업단과 함께 지난 6개월 동안 임상실험을 진행한 NK mix cell 일명 NKM cell을 이용한 부작용 없는 암치료법을 중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임상실험은 지난해 12월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승인받은 임상시험계획(제목: 자기활성화 림프구)에 대한 실험이며, 전남대병원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의 임싱시험 승인을 거쳐 올해 3월 6일부터 전남대 화순병원과 공동으로 림프종 암환자 대상 임상2상 시험에 들어간 바 있다.

NKM요법은 환자의 말초혈액을 40cc정도 채취해 체외에서 14일간 배양한 후 100~200배인 약 20억개를 환자의 정맥을 통해 생리식염수에 섞어 다시 환자의 체내로 되돌려주는 치료법으로, 병원 관계자는 “일체의 부작용이 없으며 신체에 부담이 적고 수술 후의 재발 방지에도 효과적이어서 다른 항암제와의 병행치료 및 예방치료에도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NKM세포치료제는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하거나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며 항암면역반응이 이뤄지면 암 재발을 방지하는 예방백신의 효과도 있다고 덧붙였다.

바이오쎌㈜와 전남대 화순병원은 △악성 림프종 환자 △18~70세 미만 남녀 △표준치료 실패 또는 치료 불가 환자를 중심으로 30명의 임상 환자를 선정했으며, 이들 암환자를 대상으로 1명 당 총 6회 면역세포치료제를 투여 받아 항암력과 면역력을 높이게 했다. 면역세포치료제의 1회 투여량은 성인 20명이 체내에 갖고 있는 면역세포 양에 해당된다.

임상실험을 진행한 전남대 양덕환 교수팀에 따르면 “12명의 림프종 암환자 중 모든 치료 (1cycle-6회)를 받은 5명의 환자를 평가한 결과 1명의 CR(완전관해 :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지는 단계)과 2명의 SD(암 진행이 멈춤)를 나타냈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양 교수는 “이 정도의 효과는 표준 치료에 실패한 말기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한 결과로는 상당한 의미를 보여줌과 동시에 앞으로의 암치료에 세포면역치료가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나타내는 지표가 될 수 있으며 앞으로 40명 가량의 환자에게 더 추가적인 임상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