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근 농촌진흥청에서 20년이상 농촌지도사업에 종사하면서 묵묵히 우리 농촌을 지켜온 “스타지도사“ 8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대부분 40대 중,후반으로 70년대를 전후해 농촌지도 공무원에 입문해 지금까지 농업인들을 현장에서 동고동락 하면서 지도해 온 최고 실력자들이다.
60-70년대 식량이 부족해 온 국민이 배고프던 시절 “녹색혁명”을 일궈 보릿고개와 식량의 위기를 해결한 주인공들, 80년대 이후에는 농작물을 언제 어디서나 사계절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하우스 시설재배를 개발한 “백색혁명”의 살아있는 증인이기도 하다.
전국의 4,500여 농촌지도사들중 8명을 선발했지만 이들외에도 수많은 스타지도사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지도사들이 많아 앞으로 좀더 확대 선발해 나갈 계획이다.
직접 과수재배 하면서 기술습득!
이들 8명 가운데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과수를 담당하고 있는 임정석 지도사(49세)는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의성에서 첫 지도사업을 시작하였으며 과수에 큰 관심을 가지고 실제 과수원을 조성해서 사과를 재배하며 독학으로 익힌 기술을 농가에 보급하면서,
인근 안동, 청송, 영양, 영주 등 과수교육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강사로 초빙되어 지역내 과수농가에서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대학 진학을 하지 못해 직장을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해서 방송대도 졸업했다.
의성,영양군을 거쳐 고향에서 지도사업!
1994년 6월에 의성군에서 영양군농업기술센터로 전근 1년반을 근무하고 95년 12월에 안동시농업기술센터로 전근된 이후 안동 사과의 주산지인 길안면 천지리에 “해토랑 사과“ 브랜드를 개발해서 품질 고급화를 위해 재배 농업인들과 함께 선진농장 견학과 야간을 통한 반복교육, 그리고 판매방법 및 포장지 개발등에 힘써 오늘날 전국적으로 이름있는 ”해토랑 사과“ 브랜드를 정착시켰다.
“이젠 기술 및 고품질만으로 농가소득을 기대할 수 없으며 경영마인드까지 겸해야 고소득을 보장할 수 있다”는 임정석 지도사는 이름에 걸맞는 스타 지도사로써 기술 및 작목반 운영에도 계속적인 지도를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밝히고 “앞으로 품질 고급화와 브랜드 정착 및 판매전략은 과수농가뿐 아니라 우리 농업인들이 반드시 이루어야 할 과제”라고 하며, 농업의 국제적 환경변화란 거센물결을 슬기롭게 대응해 나가야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7남매 맏이로 집안에서도 우애! 부지런한 지도사!
임하면 금소리가 고향인 임정석 지도사는 7남매의 맏이로서 숱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집안 가족들과의 우애와 직장을 다니면서 휴일과 아침저녁으로 부모님의 농사일도 돕고 사과재배 기술 습득을 게을리 하지 않는 부지런한 맏이 노릇과 효심을 게을리 하지않아 많은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50여명 모두 스타지도사 자격!
안동시농업기술센터 황기섭소장은“임정석 스타지도사 외에도 틈틈이 취미생활 하면서 배운 실력을 가정생활원예 연구모임, 분재연구회, 국화재배 등을 특별히 지도해 오고 있는 지도사들과 지역 특산품의 최고 브랜드 정착, 새기술 보급과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주력하는 지도사들 그밖에 맡은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면서 농업인들과 동고동락을 하고 국제적 환경변화에 대응하며 잘사는 농촌,
활기넘치는 우리 모두의 고향 농촌농업 발전을 위해 50여명의 농촌지도사들이 노력하고 있어 모든 지도사들이 스타 자격을 갖추었다”고 힘주어 말하며 “앞으로 직원 모두가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며 많은 직원들이 스타 지도사로 선발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