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는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구축을 끝내고 6일부터 오는12월 8일까지 5주간동안 시험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0조원이 넘는 나라살림을 운영하게 될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은 이번 시험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이 기간동안에 8만명 내외의 공무원들 참여시켜 실제와 동일하게 이 시스템을 통해 가상의 업무를 처리하도록 하여 시스템의 정상적인 작동 여부와 예산・회계업무가 제대로 되는지를 사전에 점검하고 시스템 개통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들을 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시스템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국가재정운용계획, 예산총액배분 자율편성(Top-down)제도, 성과관리제도 등 4대 재정혁신과제가 완비돼 국가재정운용계획, 예산편성및 집행, 결산, 성과평가 등 예산회계 업무와 사업관리가 동일한 체제에서 이루어지게 된다.
또 중앙재정정보시스템과 지방재정, 공공기관 등과 연계하여 운용됨으로써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공공기관의 모든 재정관련 업무를 온라인으로 신속하게 처리・분석・가공하게 된다.
국민들을 홈페이지를 통해 주요부문별 재정규모나 국가채무의 적정성 등 재정정책의 적정성여부를 조회 분석할 수 있게 되고, 3000여개에 달하는 재정사업의 주요내용과 사업 집행상황에 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공사대금이나 물품납품대금을 온라인으로 청구할 수 있게 되고, 계약 및 검수업무도 전면 온라인화 됨으로써 기업은 각종 대정부 거래를 신속하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기획예산처는 이 시스템의 중요성을 감안, 사용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7일 국무회의에 시험운영계획을 보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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