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활에 성공한 근로자들은 총 13명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노력한 결과 산림기사 1명, 산림기능사 1명, 6주이상 교육이수자가 8명으로 영림단 구성요건을 갖추어 탄생하게 되었다.
이들은 영림단이 되기 위한 자격을 갖추기 위해 주경야독하면서 현장경험과 이론적 지식을 겸비하여 왔다. 이제부터는 숲 가꾸기 사업을 도급 계약으로 실행함으로서 안정적으로 산림사업을 계속 할 수 있어 명실공히 산림분야의 전문 직업인이 되었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 근로자들이 자활의 의지를 가지고 산림분야의 전문 직업인으로 정착한 것에 대하여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전문 기능인 영림단으로 정착하여 안정된 생활을 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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