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토속요리 경진대회 풍경 ⓒ 영덕봉화뉴스 이화자 편집장^^^

영덕군은 제1회 제1회 영덕 토속음식, 개발요리 경연대회 개최했다.

첫날은 3부분 50여점 출품, 11점 시상... 다음날은 토속음식, 개발요리 전시경연 첫날인 27일 오전 11시부터는 3부문(토속음식, 요식업체 요리, 송이이용요리)으로 경합이 진행되었는데, 일반인․학생․요식업체 종사자 등 다양한 계층이 참가해 작품 50여점을 출품되었고, 그 중 11점에 대해 시상이 있었으며, 호박고구마를 이용한 주먹송편, 팥빵 시식회가 이어져 참관인들에게 큰 인기로 진행되기도 했다

	^^^▲ 정용광 기술센타소장과 윤유자의원 ⓒ 영덕봉화뉴스 이화자 편집장^^^

이날 영덕 토속음식 개발요리 경진 대회를 준비한 농업기술센타 정용광소장은 이번 요리경진대회를 통하여, 상품성과 대중성이 있는 요리 발굴하여, 영덕을 대표할수 있는 식품으로 상품화에 도전해보겠다는 야무진 각오를 보였다.

영덕은 지금 축제의 시즌이다.

따라서 행사가 겹치는 관계로 행사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은 상당한 피로가 누적되었으며,

이 요리경진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도 하나의 행사가 끝나고 나서 청소하고 준비해야하는 과정상의 시간과 복잡한 준비과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질수 없으므로 업무를 담당하는 관계 공무원들은 새벽까지 행사준비를 했다고 한다.

	^^^▲ 요리 경진대회에 참가한 분들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 영덕봉화뉴스 이화자 편집장^^^

영덕토속음식 개발에 많은 관심을 보여온 영덕군의회 윤유자의원은 심사위원으로 참관, 요리재료와 요리과정,방법,맛, 그리고 시각적인 효과까지 꼼꼼히 체크하는등 영덕을 대표할수 있는 요리를 통해 축제시 ‘돈되는 축제’로 접목시킬수 있는 효용성에 길은 관심을 가져왔다.

이날 요리경진대회 심사위원으로 김용술 영덕문화원장 정용광 농업기술센타소장 윤유자 영덕군의회 의원 영남일보기자 김홍규 강구e대게사장등 학계 요식업,관계를 두루 망라한 분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 하였다.

정소장은 오늘뿐 아니라 26일까지 일반 대중음식점도 참가시켜 ‘맛’으로 영덕음식을 전국에 홍보하고 영덕 축제시 ‘영덕’하면 이것이다. 라는 대표적인 식품개발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꾀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 요리를 보는 날카로운 시선들 ⓒ 영덕봉화뉴스 이화자 편집장^^^

윤유자의원 역시 지난번 봉화송이축제시 축제와 음식을 어떻게 상품화시켜 주민소득을 증대하는가?를 견학같다온적이 있다.

또한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개발하여 상품화시켜보고자 하는 의욕을 보인바 있어

이번대회를 통한 그결과물이 나올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작은 발상의 전환으로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할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정용광 농업기술센타소장 정희인과장과 직원들 또 이대회에 기꺼이 참가하여 요리솜씨를 보여주고 있는 참가자들은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노력하는 것이 단연 돋보인다.

	^^^▲ 시선들이 집중한곳은??? ⓒ 영덕봉화뉴스 이화자 편집장^^^

‘돈되는 축제’를 강조해온 이완섭 영덕군의회 의원과 김병강,최영식의원도 이 대회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면서

요리경진대회에 참가한 분들에게 무언의 격려를 보내면서 요리과정을 꼼꼼히 둘러보는등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행정,의회,각사회단체등 열성적으로 참가해주었다.

이제 축제도 ‘돈되는 축제’로 주민소득증대와 연결 시킬수 있기를 기대한다.

	^^^▲ 꼼꼼히 체크하는 정소장과 윤의원 ⓒ 영덕봉화뉴스 이화자 편집장^^^

	^^^▲ 스님도 참가한 요리대회 ⓒ 영덕봉화뉴스 이화자 편집장^^^

	^^^▲ 정용광소장 정해인과장 의견조율 ⓒ 영덕봉화뉴스 이화자 편집장^^^

	^^^▲ 주부들의 날카로운 시선... ⓒ 영덕봉화뉴스 이화자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