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은 관내 양묘장에서 생산한 야생화(범부채외 23종, 780주)를 청사내 화단에 조성하여 ‘07년 봄부터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 제공에 나섰다.
봄에는 노루귀, 복수초, 처녀치마 각시붓꽃 등을 볼 수 있으며 여름철에는 까치수영, 원추리, 범부채, 하늘말나라등이 꽃을 피우며, 가을철에는 참취,노루오줌, 벌개미취, 구절초등이 아름다운 꽃 마당을 이루게 된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야생화의 특성을 살리기 위하여 생태관찰을 지속으로 할 것이며, 기존토양과 피토모스등 특수토양을 혼합하여 토양의 물리성을 제고하여 산지와 같은 아름다운 꽃을 피우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한 야생화 된지는 수종별 꽃피는 시기와 생태성등을 고려하여 집단으로 모아심기를 하고 담당자를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작은 변화들을 시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청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 : 북부지방산림청 자원조성계 백길전(033-738-6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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