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선 아나, 'SBS 스위트 뮤직박스' DJ 깜짝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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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선 아나, 'SBS 스위트 뮤직박스' DJ 깜짝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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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아나, '마시멜로 이야기' 책 관련 사의표명 따라

^^^▲ '스위트 뮤직박스' 새 '달콤DJ', 정미선 아나운서
ⓒ SBS^^^
정미선 아나운서, SBS 라디오 인기프로그램 바통 이어받아 '스타 아나운서' 탄생도 주목

SBS 라디오 파워FM(107.7㎒)의 인기프로그램 '스위트 뮤직박스'(자정부터 새벽 2시까지)가 '마시멜로 이야기' 대리번역 사태 관련 DJ 정지영 아나운서의 갑작스런 사의 표명에 따라 SBS 공채 11기 출신의 정미선 아나운서(25)를 후임 DJ로 결정했다.

SBS 라디오는 정지영 아나운서가 지난, 19일 네티즌의 거센 사퇴 압력 등 'DJ 하차' 를 공식 인정하고 사의를 표명하자 오는 20일 밤부터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진행을 정미선 아나운서에게 맡기기로 했다.

당초 프로그램 제작진은 새 DJ 교체 전까지 MBC '별이 빛나는 밤에'가 진행했던 형식으로 20일부터 윤현진 아나운서 등 아나운서들이 임시 진행하려고 했지만 20일 오후 전체 회의를 열고 계획을 수정해 신속히 새 DJ 선정 작업에 돌입했다.

정 아나운서는 숙명여자대학교 소비자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3년 SBS 아나운서 공채 11기로 입사해 SBS TV '문화가 중계', '유쾌한 두뇌검색', '금요 컬쳐 클럽' 등을 진행 해왔으며, 올 가을 프로그램 개편에서 ‘게임쇼 즐거운 세상’을 진행할 예정이서 KBS-MBC의 '아나운서 스타 만들기'에 맞선 SBS의 스타 아나운서 탄생에도 주목된다.

정미선 아나운서는 DJ 결정 소식을 듣고 "제주도 출장 중에 갑자기 연락을 받아 놀랐다"며 "정지영 선배가 잘 지켜온 7년에 비해 진행을 잘 할 수 있을지 부담되는데, '스위트 뮤직 박스' 청취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앞서 7년여 간 '스위트 뮤직박스'를 DJ 혼자 2시간 동안 이끌어갔던 정지영 아나운서는 지난 19일 자정, "끝까지 저를 믿고 걱정 많이 해주신 청취자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 드린다"고 눈시울을 적시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

한편, SBS는 정미선 아나운서의 '스위트 뮤직박스' 진행 여부와 관계없이 내달 초 가을 개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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